아름 청운 산악회
응봉산 천지
연당
2014. 10. 13. 07:35
하늘이 손에 닫듯한 여기가 내세상인듯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 마치 소년과 소녀 들에 모습을 보는듯
뒤에는 절벽이니 조심들 하셔
나 어때 ? 소녀이고 싶어라
헐 바위를 내 발로 오르는 사나이에 표정좀 보소
까꿍 자기야 나 여기에~~~
관문 관리잔감
세상에나 우찌 이런 바위 굴이 생겼남 ?
돌고 돌아
뒤 돌아본 내가 지나온 흔적을 봄니다
악 조건 에서도 세월을 잘 버티는 한그루의 예술 작품인듯한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