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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의 대 변신

연당 2025. 5. 26. 21:56

태화루 (용금소) 스카이워크 설치작업

태화강 국가정원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한다

공사개요

차타고 지나다니며 뭐가 생길지 궁금하던 차 5월25일 일요일, 동생과 함께 현장 구경을 했다.

지금 한창 공사중인 모습.

1960년대에는 태화다리도 없었으며 보이는곳이 모두 과수원이나 논밭이였는데

울산 공업도시가 선포되면서 서서히 변하더니 현재는 저렇게 빌딩 숲으로 변했다.

정말 천지가 개벽한 놀라운 모습.

밑에서 본 모습

스카이워크에 필요한 시설물들

태화루 옆에 또 하나의 울산의 자랑 거리가 탄생 하는군요

빌딩과 한옥의 조화

태화강 백리길 백운산 산자락에서 낙수물 모아 모아 아름다운 태화강 강물이 되어 

울산의 대명사가 되었구나

언젠가는 저기 보이는 남산에 짚라인도 생겨 전국을 대표할수있는 국가정원이되길 기원해본다.

봄꽃 축제장이라지만, 시기상 현재는 무언가 허전하면서 아쉬운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몇년 전 국화밭을 갈아엎고 큰 돈 들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꾸민 정원인데...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단 생각이 들어요

28년도에 큰 행사를 한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새롭게 꾸민 꽃 아치가 아름답군요

꽃의 종류도 다양하고 정성아 담긴 작품. 응원합니다

작약 꽃이나 그 밖에 다른꽃들은 지고 있어서 담지 않았어요.

더욱 더 세심하게 연구하고 실행하여

2028년 국제정원 박람회가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각종 포스터

2025년 5월25일 일요일 

대공원 장미축제장 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축제 준비 현장과 

국가정원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