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인물 탐방과, 역사공부 ,그리고 부자길 탐방
1592년 의령 남강에서 임진왜란 첫 전투를 승리로 이끈 역사 적인곳이다
임진왜란 최초 왜군의 침공은 절영도(영도)-부산진성-동래성순이였다
내륙을 침공하려고 왜병들이 의령 남강을 이용해 의령 쪽으로 침략한다는
정보를 듣고 홀연히 홍의장군이 되여 의병 10여 명으로 첫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하생략
믿거나 말거나
삼성 이건희 회장께서 의령에 반도체 공장을 세우려 했으나
의령 유림에서 양반의 고장에 공장은 안된다고 반대를 하는 바람에 경기도 수원으로
삼성 반도체 공장이 낙점되었다고 함
임진왜란의 영웅 곽재우 장군
그후 신출귀몰한 홍의장군으로 변모
호암 이병철 생가를 찾아가다
입구 골목길 벽화 1
벽화 2
벽화 3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표지판
입구
마치 병풍이 둘러쳐있듯 주변 산세가 아늑하며 뒤쪽 바위 벽들이 습기를 머금은 듯
시원하면서 조화로운 아늑한 곳이라 느꼈습니다
안채
바깥채
요즘 보기 드문 제비 한쌍이 길손을 반기는 듯 옛 시골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호암 이병철 회장님의 이야기
의령 소바가 유명하다기에 번호표 받고 기다리다 시식하고 욌어요
의령 구름다리
나 여기 의령 부자길 찾아왔어요
땅 흘리는 김여사 솥 바위를 찾아서
고령의 버드나무가 운치 있게 누워있네요
장마가 들면 물속에서 예쁜 자태를 들어낼 듯 운치 있네요
의령 남강의 옛 철길
지금은 인도로 사용되고 있군요
의령 남강 정암루에서
의령 관문과 홍의장군 동상
부자마을 1번지 풍차
내가 본 솥바위 풍경
부자길 안내도
의령 죽전리 고분군 안내판
고분군 탑바위
이곳 입구에 의령에서 유명한 망개떡 작은 공장이 있기에 1박스씩 샀죠
고분군에서 의령 탐방을 마치며 광양에 사시는 가이드이신 큰 처남과
작별에 인사를 나누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인사를 하면서
금년 가을에는 강원도 투어를 목적으로 계획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예여형제 자매 모두 수고하셨고 차량 지원하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