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학 하였죠! 작년보다 어른 스러운 모습
압니는 없지만 자신있게 웃을수있는 나이
어제가 옛날처럼 잘자라주는 외손녀들
못마땅한 이모습도 예뻐 보인다
앙증맞게 줄타는 돌콩
겁이 없어 혹이나 다칠까 걱정도 된다
봄 소식을 들으려나 하늘을 벗삼아
아니면 땅 속으로 부터 봄 소식이오려나~~~
언제나 놀이터에서 귀가 할때가 가장 힘든다
외냐면 도통 집에 갈 생각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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