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맏딸 병문안 갔다가 하룻밤 자고 일요일 아침오늘은 와이프 심신 피로도 풀어줄 겸 봉사하기로 하고 하루 계획을 잡았다 이곳은 가수 정훈희와 김태화의 꽃밭에서 라이브 공연 카페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38마침 잔여 자리가 몇 있어서 티켓 구메를 했다소시 쩍 열렬한 팬이기도 했지만 와이프도 팬이기도 하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에 25.000원 거금 50.000원을 투자하였다약 100여 명이 작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손뼉 치다 보니 한결 젊어진 기분이랄까?나와 동갑인 나이에 오늘도 제주도에서 5명의 주부들이 출동을 하여 멋진 라이브가 되도록 도와주더군요생각보다 젊게 보이는 정훈희 가수와 함께 테라스에서 함께 누래 부르는남편 김태화 가수아직도 건강한 목소리로 이곳을 찾아준 펜들을 위하여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