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23

다음 카페 토끼들과 동행

2024년 10월 5일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 동해안관광 태화강낙지볶음 식당에 12시경 도착나는 1박2일동안 가이드로 최선을 다하여 친구들을 안내할 것임51년 토끼들의 동행카페지기 영원한 내 친구 이영제 대장의 울산 도착. 점심만찬의 축배주 건배드디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해가 먼저 뜬다는 간절곶 도착고희에서 산수로 가는 길목에서 함께 모인 띠 동갑 전국 친구들 지금부터 동해안 해파랑길 간절곶에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까지 GO7인의 무법자아직도 추억과 낭만을 찾아서 떠나는 가슴 뜨거운 나이 인생은 지금부터이니 우리 모두 어깨 활짝 펴고 웃음 한번 크게 웃자고 ㅎㅎ그려 내가 이래뵈도 왕년에 힘 깨나 썼지자들이 뭐라고 하니 짱은 여기 있거늘인생은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오늘 왕자님들 울산 딸부자 방창순 , ..

기타 2024.10.07

한여름 막바지 세상구경

동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간절곶에 친구와 함께 세상구경을 나왔다.올해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일수는 32일이며 역대 4 번째.기상 관측사상 1939년 폭염일수는 43일이였다.친구가 좋아하는 옛길만 찾아서 드라이브하면서 구름같이 지나간 세월을 담소하며 공차 간절곶점 이곳에 도착하여 보시는 바와 같이 코코넛 스무디와/ 파인애플 스무디/ 크림 카스텔라를 시켜놓고 망중한을 즐겨본다.올여름에는 어깨 수술하는 바람에 바닷가에 처음 나온 듯어느 세월에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멀어져만 가는 추억들시간이 지나면 오늘도 추억이 되겠지친구야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자젊은 시절 수없이 많이 찼았던 진하 해수욕장 이다.와이프도 한때는 수영장 동호회에서 오리발을 신고 새벽에 이곳을 주름잡았지.그 후 외손녀가 남창고 학생으로 이곳..

기타 2024.08.18

계묘년 새해 세상구경

새해 첫날 울산 경찰청의 아침 우연히 친구 편에 해 뜨는 명소가 있다기에 이른 아침 발품을 팔아 난생처음 경찰청 구경을 했다 아침 일찍 기동 부대 요원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들도 보인다 뒤에서 보니 가족들이 기동 경찰들에게 손을 흔들어 배웅 하는 모습 같다 드디어 무룡산 저 너머에서 계묘년 새해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떠오른다 올 한 해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역병에서 벗어나고 피폐해진 삶의 변화가 있길 진심으로 기도해 본다 사시사철 변함없이 떠오르는 저 붉은 태양과 푸른 소나무처럼 우리네 인간들도 정의롭게 살 수 있었으면 ~~~ 독수리의 용맹함과 찬란한 태양의 빛의 정기를 담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했으면 한다 나도야 토끼의 부지런 한 습성과 총명하고 다산하는 것들을 본받아 ..

기타 2023.01.02

다육이

오후 잠시 시간을 내여 와이프와 다육이 농장을 방문하였다 형형 색색 그 모양과 모습이 이처럼 아름 다울수가 정말 예쁘다는 말박 게 그 이름도 알 수 없고 너무나 문외 한이지만 그저 볼수록 앙증 맛고 예쁘다 가을에 단풍이 들듯 다육이도 지금부터 색갈이 변해 간다는군요 워낙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저 궁금했던 몇 가지를 문의했더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농장 운영도 처음에는 취미로 하다 소사장제로 코너를 빌려서 낮에는 직장 다니며 주말에 들려 정성껏 돌보며 키우고 있으며 그때 그때 소비자가 나타나면 매매가 이루어지며 만약 집에서 키우기가 힘들면 이곳에서 관리를 하여 준다는군요 어떤게 비싸냐고 물었더니 대충 아랫것 이랍니다 (백 단위가 넘는다는군요) 지금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더욱 화려하게 변한다는군요 아직은 공부를 ..

기타 2021.12.12

태화강 국가정원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할퀴고 간 입화산을 보고 며칠 동안 퇴근 후 밤에만 보던 대숲을 찾아왔다 정말 가슴이 아프도록 처참한 광경에 한숨만 나온다 절반 이상이 태풍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십여 일이 지났지만 손도 못되고 있다 이번 태풍에 제일 큰 피해를 본 곳이 이곳인 거 갔다 오늘도 지나다니는 관광객들에 한숨소리 아~이걸 어쩌누 대밭 한쪽에 귀엽게 핀 여우꼬리 꽃 꽃말 동심 귀엽죠 이곳 오산 뒤쪽에 숨은 볼거리가 있다 오래된 자라 그림 학 암각화 관어대 나의 하루는 오늘도 행복했노라

기타 2020.09.13

삶의변화

생일상을 물리고 외손녀들과 공원으로 나 잡아봐라 코로나19 만연으로 마스크는 필수 벌써 벚꽃은 떨어졌네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진이의 기술 빈이의 날갯짓 우리 모두는 날고 싶어요 민이와 시소게임 이곳에서 용돈은 누가 받았게? 공원에서 놀다가 들어왔으니 손씩 기는 필수 방학도 몇 번 연기되였죠 아직도 기약 없는 공포와 싸우고 있는 중 어서 빨리 모든 일상이 회복되길 기도해 본다

기타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