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366

해남 땅끝마을 김정선 막내딸 결혼식

70 후반에 막내딸 결혼식에 참석한 노 해병들함께한 영광의 얼굴들차정환 구남한 신계승 조말래 이용남 이형춘 임광식 양기석 혼주 김정선 이웅주 박영대 예세환 김성직혼주주인공새신랑 새각시사진학 교수였으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진작가 차정환 선생님신랑 각시 노 해병들에게 인사차산수를 기다리는 나이에도 혼주께서는 군복으로 갈아입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수도권 회장 이형춘님 236기 전국동기회 회장 조말래님 함께 하셨군요역전의 용사들 살아있어 행복하고 전우들과 함께 나누는 술잔에 행복한 하루구남한 사모님/ 이용남 사모님 /정동환 사모님부딪히는 술잔에 그 옛날 꼴통들의 추억들 웃음으로 날려 보내셔요 멋진 사나이들 아직 기백들이 살아있구나 우리들이 살아 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무언가는 이루고 가야 될 ..

해병대236기 2025.03.29

김동현 해병 딸 시집 보내는 날,전국 의 해병 뉴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요즘너 나 할 것 없이 걱정들이  태산인것 같다오천만의 이 작은 땅 덩어리에 어찌도 이렇게 시끌 벅쩍한지그저 한숨만 나올 지경이다중심 잡고 무작위로 전국 동기들이 보네온 소식을 올려본다동현아 딸 시집 보네는것 진심으로 축하한다함께한 한양 수병들 건강한 모습들 보니 반갑고 고맙다한때는 세상을 주름잡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살던 때도 있었지다 지나간 세월에 묻어두고 노 신사들이 되였구나남은 인생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작은 밀알이 되여 젊은 이들이잘 살수 있는 조국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들 하자제주시 농협이사 문대후님께서 국립 묘지를 방문 하셨군요어허라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제주대표 부산대표 수고들 하셨 습니다 다 보고 있다 아이가 ㅋㅋ충청도 양반 조청욱 노 해병께서 대형버..

해병대236기 2025.03.02

을사년 새해 전국 해병들 소식

제주도에서 첫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좌측 송 방원 전 제주 회장 / 문 대후 중앙회 부회장/거울속에 사진찍고 있는 강 영길 제주회장/ 김 창헌사진에는 않나왔는데 심 원택 해병이 나이 되도록 해병대란 빨강 바탕에 노란 글씨만 보면 대한민국 통일을 위하여 헌신했던 그 시절이그리워지며 현시점 복잡한 정치 행보들이 한심한 나의 생각이다정치 좀 한다는 분들이여 제발 후세에 젊은이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그런 대한민국을 위하여 양심에 부끄러움 없는 행동을 하시길 부탁합니다.송 방원 /문 대후1월 18일 부산에서 전국 동기회 부부 동반 오찬회가 열렸던 현장전국 동기회 조 말래 회장님께서 몇 년 동안 수고 하셨던 /김 재식 전 사무총장님 께공로패 증정아무리 경황이 없더라도 앞으로 집행부는 좀 더 신경들 쓰셔서 올바른..

해병대236기 2025.02.08

황 실근 해병의 발자취

병마와 싸우는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너의 발자취를만들어 봤다 실근아 힘내고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실근 이의 행복했던 울산 나들이 울산 삼호동 대숲에서 너희 가족들 와이프와 딸 그리고외손녀와 손주인가 ?지금쯤은 몰라보게 성장 했을터 잠시나마 이사진들 보고 힘내라 힘 이렇게 아름답던 추억도 있었지수도권 이문영 회장님 취임식을 이곳에서 했었지행사가 끝나고 내가 경주시 양남 주상절리 아름다운 바닷길을 안내했었지동기들 첫 진갑잔치를 대전에서 했었지 동기들 중에 나이가 빠른 사람들 정말 아름답던 추억이 어느 세월에 여기 저기서 병마와 싸우는 슬픈소식만 들리는 나이가    되었다친구들아 우리 다 같이 실근이를 위로하면서 힘내자 힘얼마라도 더 운명을 연장하길 간절히 염원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힘내길 간..

해병대236기 2024.12.11

산수로 가는길목, 회장은 아무나 하나

인물이 잘나면 무얼하나, 재물이 많으면 무얼하나,삶의 근본이란, 세상을 사랑하며 모두를 아우르고 베푸는게 아닐까.존경받는 사람 또한 그걸 실천하는 자.고로, 수도권 해병들은 이형춘 회장님을 잘 보필하셔서 우리 236기 중앙회에 모범을 보여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척도가 변한다고 생각한다.현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할 수가 있고, 현실이 불행하다면 불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지금 암투병 생활을 몇 년째하고 있는 우리 막내딸 일명 (공주)와 교감을 하며 친구가 되어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공주는 인고의 고통 속에서도 자원봉사를 위해 수화를 배우면서 삶의 길을가고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가끔은 이렇게 수화 배..

해병대236기 2024.11.29

갑진년11월 동네 방네 소식

벌써 11월이 되었어요 바람과 구름흘러가듯 인생도 함께 덧없이 흘러가는군요늘 마음속에 머물러있는 친구들 아름다운 11월 되시길11월 첫날부터 올라온 전국 소식을 모아 봤어요경기북부 이 대운 회장님아직도 젊음의 상징인  M T B 를 도전하고 있군요 대단해요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중앙회 조말래 회장님은 어느 곳인지는 모르겠으나합동 유령 미사에 참석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부산에 미남이자 선비이신 김 성직 님께서 편의점에서 망중한을 즐기시는 사진이 올라왔군요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처럼 바쁘게 사시는 이해병 그 기백 영원 하시길....어허라 한양 이 형춘 회장님께서 폼 잡으셨군요 강서구에 대표 오늘도 파이팅!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알림사단장님과 함께한 전우회 노 해병들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은 외롭지 않다자..

해병대236기 2024.11.20

2024년 마이산 탑사 가을여행

거침없이 잘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지만 잡을 수 있는 동기들의 참여가 점점 저조해안타까운 마음이다.이제 얼마나 더 산다고 고집과 아집 또는 사는게 바빠 통합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우리네 삶이나 정치나 똑같은 현상이니 어쩌라 나부터라도 반성하며 살아야지 이 곳 마이산은 약40년전 처갓집 식구들과 승용차 3대를 나누어 타고 무전기를 가지고앞 뒤 연락을 하면서 다녀온 추억이있다한때는 약 100여 명이 모이는 제법 큰 행사였는데 고희에서 산수로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하군요.하지만 우리네가 가야 할 산수길 여기 참석한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오늘 공수한 광어, 숭어, 밀치, 전어회 입니다중앙회 조말래 회장님께서 준비하여 오신 각종 회, 족발, 훈제오리, 주류, 음료수 과일, 야채, 등 세심하..

해병대236기 2024.11.17

아름다운 낙엽과 함께 물들어가는 노병들

수도권 동기회 소식많이 발전한 정동환님의 셀카 솜씨. 대단해요 .한병희, 김기성, 정수명, 수도권회장 이형춘, 박인섭, 곽재연중앙회 회장 조말래,  수도권회장 이형춘생략하고 넘어갑니다 경기도 포천 Y 자 출렁다리 아직은 용감한 노병들 사모님들건강미 넘치는 노병들 보기 좋아요 .이 양반은 누고? 머리가 하얀 백발 최용일 노병세월 앞에 장사 없다 라는 옛 말씀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실감이 난다 하지만 현재 시간이 제일 젊고, 능력 있는 시간이니 지난 세월 안주삼아 잘들 살아가자고요 ㅎㅎ

해병대236기 2024.10.27

울산 촌노들 가을 여행을 떠나다

2024년 10월 20일 어려운 조건 속에 모처럼 행동을 시작하였다때마침 부산에 거주하시는 전국 동기회 조말래 회장님께서손수 가이드를 해 주시기로 약속하였다.인원이 적지만 끈끈한 단합 속에 강한 울산의 노병들태화강역에서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니 경로 우대 공짜 토큰이 튀어나온다신기하면서도 감회가 새롭다어느 세월에 고희에서 산수를 향하여 빠르게 달려가는 노 신사가 되어 공짜 경전철을 타게 되었는지?9시20분에 부산으로 출발.1시간 만에 재송역에 도착하니 12인승 봉고차를 끌고 온 조회장님께서 반갑게 우릴 맞이하고 있다.오늘따라 태풍급 바람에 파도는 산산이 부서지는 하얀 포말처럼 또 다른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준다.바람에 부딪혀 휘날리는 파도의 잔잔한 입자가혀끝까지 날아와 짭짤한 바다의 물맛을 느끼게 해준다.날씨..

해병대236기 2024.10.20

폭풍 전야처럼 불어오는 바람을 뚫고 간다

점심을 먹고 가이드가 안내한 곳은 태종대.다누비열차 타고 한 바퀴 돌기보기에는 멀쩡한 사람들 같지만, 틈만나면 걷지않으려는 미운 사람들 ㅎㅎ나는 올봄에도 왔다갔다말도 많고 이유도 많지만 얼르고 달래서  다누비 열차 타고 전망대까지 왔다.그런데 또 뭐 하러 가냐며 앙탈 부리며 버티는 불량배들어찌 하오리 도전하고픈 자 나를 따르라  아름다운 등대와 노 부부의 조각배 그리고 수평선과 맞닿은 하늘의 구름 때젊은 시절에는 거침없이 다녔건만 나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변한 거 없는 이곳을 무엇 때문에 용쓰며 또 내려왔는지 나에게 묻고 싶다 ㅋㅋ늠름한 조말래 가이드님. 아직은 살아있는 패기와 멋스런 폼 폭풍처럼 부는 바람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정말 날려갈 듯 무서운 바람. 인어 공주를 부여잡고 용을 써봅니다..

해병대236기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