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싸우는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너의 발자취를
만들어 봤다
실근아 힘내고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
실근 이의 행복했던 울산 나들이 울산 삼호동 대숲에서 너희 가족들 와이프와 딸 그리고
외손녀와 손주인가 ?
지금쯤은 몰라보게 성장 했을터 잠시나마 이사진들 보고 힘내라 힘
이렇게 아름답던 추억도 있었지
수도권 이문영 회장님 취임식을 이곳에서 했었지
행사가 끝나고 내가 경주시 양남 주상절리 아름다운 바닷길을 안내했었지
동기들 첫 진갑잔치를 대전에서 했었지 동기들 중에 나이가 빠른 사람들
정말 아름답던 추억이 어느 세월에 여기 저기서 병마와 싸우는 슬픈
소식만 들리는 나이가 되었다
친구들아 우리 다 같이 실근이를 위로하면서 힘내자 힘
얼마라도 더 운명을 연장하길 간절히 염원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힘내길 간절히 바란다
이른 새벽 너를 위하여 작은 배려다 ,
병마와 싸우는 모든 동기들 힘내시고 파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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