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요즘
너 나 할 것 없이 걱정들이 태산인것 같다
오천만의 이 작은 땅 덩어리에 어찌도 이렇게 시끌 벅쩍한지
그저 한숨만 나올 지경이다
중심 잡고 무작위로 전국 동기들이 보네온 소식을 올려본다
동현아 딸 시집 보네는것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한 한양 수병들 건강한 모습들 보니 반갑고 고맙다
한때는 세상을 주름잡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살던 때도 있었지
다 지나간 세월에 묻어두고 노 신사들이 되였구나
남은 인생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작은 밀알이 되여 젊은 이들이
잘 살수 있는 조국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들 하자
제주시 농협이사 문대후님께서 국립 묘지를 방문 하셨군요
어허라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
제주대표 부산대표 수고들 하셨 습니다
다 보고 있다 아이가 ㅋㅋ
충청도 양반 조청욱 노 해병께서 대형버스 5대에 나뉘어 타고
한양 나들이 하셨다는 소식 대단해요
부산 임광식 중앙회 전 부회장님 과 제주 중앙회 부 회장님 이런곳도 함께 하시고
부럽습니다
한양 류재식 전 회장님 비석이 넘어 진다요
중심 잡으시라요 ㅋㅋ
한양 최재균 / 박필원 님 반가워요
부산 갈메기들은 오늘이 정규 산행 하는 날이군요
멋지다요
봄이 오는 소리 들릴까 조심 조심 낙엽밟는 소리 / 시몽 너는 좋아 하느냐 낙옆 밟는 소리를,
먹음직 스럽고 화색좋고 지화자 좋을시구 여러분이 최고다
거참 나참 궁금하기 짝이없네
제주도와 충청도와 부산 갈메기가 어떻게 이렇게
만날수가 있단 말인가
조사하면 다 나온다 몸 조심들 하시게나 ㅎㅎ
소주가 안보인다 휴가 보낸겨 ?
아침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강릉 경포대 바닷가 안희준 회장 별장에서
문 ,임, 조 ,원광스님 , 별장 주인 안 ,합이 5명이서 고스톱 치고 있다는 첩보
우리 후손들이 다 함께 잘 살아갈수 있도록 다 합께 노력하자
천하에 무적 남기남 해병
많이 아프다더니 회복이 되였구나
항상 건강 하시게나
수원의 큰 인물 한풍교 해병 오랫만일세
멋진 부산 사나이들 오늘은 더 없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보이는 걸
산이 여기 있어 산에 오르니 친구도 있고 낭만도 있더라
뜬금없이 올라온 작년 11월 치앙마이에서 부부 골프를 치고 케디와 함께
즐거운 류재식 부부
보기가 매우 좋와요 늘 이렇게 행복 하시길
나는 요 오늘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 하였죠
동생과 함께
그리고 오후에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축구 경기를 관람 했어요
1대0 울산이 이겼죠
그런데 축구 관람 문화가 너무나 많이 변하여 우리세데는 어울리지를 안는듯 생소 하더이다
함께하는 응원 소리와 노래 마치 광란의 축제에 온듯
하지만 역동적 있게 멋지기도 하더이다
와이프는 친구들과 봄 마중 미나리 삼겹살 먹으로 가셨고
나는요 막내딸과 베트남 쌀국수먹으러 나와
하노이 맥주한잔 ㅋㅋ
2차는 딸부자집 카페에서 공짜 냉커피 한잔하며
봄비야 내리려므나
목련꽃 피고 개나리 꽃 피며 복사꽃 피던 내 고향 산천 생각 나게
가는새월 아쉬워 오늘도 추억을 떠 올리는 나.
감사합니다.
'해병대236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땅끝마을 김정선 막내딸 결혼식 (0) | 2025.03.29 |
---|---|
을사년 새해 전국 해병들 소식 (0) | 2025.02.08 |
황 실근 해병의 발자취 (1) | 2024.12.11 |
산수로 가는길목, 회장은 아무나 하나 (0) | 2024.11.29 |
갑진년11월 동네 방네 소식 (0) | 202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