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에서 근무하다 1989년도에 사업을 한다며 퇴직하고,-대방계전- 이란 작은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다.난생처음 작은 사무실에서 겁도 없이 (전기 계장공사)를 시작을 하면서1990년도 말에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았다.사업도 시작하였고, 딸 셋에 아들 딸 쌍둥이도 낳게 되어 쌍둥이 백일잔치를대방계전에서 옛 직장동료와 상사분들을 모시고 했었다.지금 보다는 동료들이 더 많았었다.우연찮게 연말 행사를 우리 집에서 하기로 되어있어 내친김에 며칠뒤 아들 장가를 보내게되었다고 이실직고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선&후배님들께너무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으니 내가 특별히 음식 대접을 하겠다고 선전포고 하였다.예전에는 울산! 하면 고래고기였던 황금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없어지고 근근이명맥만 유지하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