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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역사 공부와 야생화 찾아보기

5월은 야생화의 계절더 늙기 전에 신록이 우거진 산과 들. 푸르른 초원을 찾아서 우리 함께 떠나요이질풀꽃꽃말 : 새색시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시작합니다.습한 들판이나 산지에서 자라는 약용 식물로 오랜 세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 황금양귀비)꽃말 : 감미로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아카시아 꽃꽃말 : 품위 비밀스러운 사랑♬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이파리 눈송이처럼 나알리네~♬오늘은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생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청운에 신임회장을 임명받은 유덕수 회장님께서 첫 출정식으로 이곳을 안내하였다.괴불주머니 노랑꽃꽃말 : 보물 주머니, 희망, 기다림예전에는 이곳이 송정못이었다예전에는 이 못도 없었으며 자연적인 돌밭이었는..

부산 갈매기 봄 야유회

부부 동반 서해 나들이전국 동기들 모임 중에 제일 단합이 잘되고 있는 부산 노 해병들.분위기 좋고단합 잘되고인물 좋고 폼 좋고미인들 많은 부산 사모님들아직 기죽지 않고 만약 이 땅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선착순으로 지원할 멋진 노 해병들 오늘이 가장 젊고 혈기 왕성한 노 해병들. 사모님들 잘들 모시게 ㅋㅋ대구 모임에 참석하신 중앙회 조말래 회장님과 김재식 전사무총장님.대구 모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자리하신 해병들 아주 좋아요. 늘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경기도 이대운 회장님. 제천 옥순봉에 뜨셨군요.이렇게 장미의 계절 5월의 소식을 올려봅니다.이제 곧 부부 동반 전국 모임이 있는데 많이들 참석하셔서 조말래 중앙회 회장님과 집행부에 힘을 실어 줍시다감사합니다.

해병대236기 2025.05.10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모처럼 황금연휴를 맞아 동생 부부와 강원도 오지로 차박을 떠난다아침6시에 울산에서 출발하여 휴식을 취하며 오다 보니 4시간40분만에 이곳에 도착하였다.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해발 1,256m의 산으로 600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풍력 발전기의 명당이며,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곳이지만 계절상 아직은 황무지이다.아직 야생화 들꽃들이 피질 않아 볼 품이 없다.평창의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6-7월 쯤엔 아름다운 야생화로 볼만 하지만,지금은 보시는 바와 같이 알록달록한 아름다움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인공 폭포입니다가리왕산 케이불카는 동계 올림픽이 끝나면 원시림을 복원하기로 하였으나,현재는 정선 군에서 운행을 하고 있답니다.세련된 디자인정상..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

5월5일 어린이날전날 펜션에서 자고 동계 올림픽 명소를 찾아보며 안반데기에 오전9시에 도착하였다.해발 1,100m 구름 위의 땅,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곳이다.그 밖에 각종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 보기체험 등각종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다.처음 계획은 이곳에서 차박을 하며 밤에 별을 볼 계획이였으나,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어 펜션에서 자게 되었다.버킷리스트로 언젠가는 꼭 한번 들리고 싶었던 곳이다.다행히 이곳에서는 푸른 초원을 볼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산과불주머니 노랑꽃꽃말:보물 주머니,희망,기다림밭갈이를 하고있는 황무지의 안반데기 참 모습.나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긴다.맘 같아서는 야생화 피는 계절이나 고랭지 채소가 다 자란 가을풍경을 보고싶..

귀갓길에 동해안 길따라~~~

동해안 바닷길은 자주 찾는 길이지만, 이번에는 동생 부부 위주로삼척 해상 케이블카와 동양의 나폴리 장호항을 시작으로 들려본다.이곳은 예전부터 몇번 들렸던 곳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찍은 장호항 주변풍광나도야 하늘을 향하여 날고 싶다.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동양의 나폴리라 칭하는 장호항 풍경풍경2풍경3정상 둘레길 아름다운 소나무그네를 타는 길손들풍경4풍경5포토존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141-21 등기산 스카이워크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 날아갈 기분으로 걸었어요제수씨는 무섭다며 아예 이곳에 들어오지도 못했죠이곳도 벌써 몇 번째 와본 곳이냐ㅎ오늘은 동생 부부를 위하여 친절히 가이드합니다.포토존에서1포토존에서2연출. 혼자는 외로워둘이랍니다.봄비 내리는 오후, 울진군 후포면 역사의 장소를 보려고 들..

완도구계동 몽돌,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강진 청자박물관, 병영 연탄불고기, 병영성, 보림사,

완도읍 군내리 일출.펜션에서 자고 아침 일찍 나 홀로 일출을 보려고 길을 나섰다새벽 5시 55분. 태양이 떠오르지만 구름으로 인하여 선명하지가 않다.항구는 배우리들의 아침 식사는 항상 자급자족이다.일출을 보고 오니, 이렇게 해물 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다.8시 30 분쯤 완도 구계동 몽돌을 구경 하러 왔다.이곳은 작은 공룡알처럼 둥근돌들이 많아 아름다운 해변이다.기지개 펴고폼 한번 잡고소원을 빌며 돌탑도 쌓아본다.여행이란, 때로는 이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완도해양치유센터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각종 편의시설과 치유의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이다.아름다운 완도의 자랑마치 지중해 어느 해변으로 들어가는 듯 이색적인 건축물이 우리 일행들을 들뜨게 만든다.보셔요 아름다운 뷰너무나 황홀하고 ..

처가집 2025.05.02

땅끝마을일출, 모아이상, 보길도와 윤선도유적지, 공용알해변,송시열암각시문, 노화도재래시장 맛집기행,

보길도 역사기행 모두들 잠든 새벽길 4월 26일 토요일 새벽 5시 일출을 보려고 나 홀로 걷는다새벽 5시 30분. 이곳에 도착하니 인천에서 무박으로 지금 도착하여 일행들은 아침을 먹고 있는데 홀로 이곳을 찾아왔다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6시가 되니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오늘도 예야형제와 모두가 축복받는 하루이길 기원해 본다.한 장의 그림엽서에 내 소원을 담아 지극 정성으로 모두가 잘되길 바라면서 정성을 다한나의 순간 포착이다바람도 맛있다는 땅끝 해남임자 없는 그네가 외롭게 멈춰있군요새벽공기 마시며 나와 함께 그네탈사람 어디 없나요 ^0^일출 사진을 찍고 6시경 이곳 부두에 도착하니 사람 두상처럼혹은 모아이상처럼 생긴 바위가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게 위태롭게 서있군요데크 때문에 일반..

기행,사천 청룡사,남해독일마을,강진미륵사,해남땅끝마을

세월따라 바람따라 예야형제자매 남도여행4월25일 금요일 이른아침 6시에 울산에서 남도여행 2박3일 계획으로 출발 하였다7시30분에 진영 휴계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판을 벌렸다.첫째 처형 께서는 맛있는 어묵탕을 끓여와 모두가 와우 하며 탄성을 질렀다. 맛이 죽여 준다며손윗 작은 처남댁은 밤새 빵을 만들었다며 파리바게트 봉지에 카스테라를 담아왔다둘째 김여사는 새벽4시에 일어나 정성스럽게 개인 도시락에 김밥을 싼다며 밤잠도 설쳤다.셋째는 계란을 삶아 왔다며 한무더기 내어놓는다.막내 넷째는 이밤카페표 커피와 쌀국수를 한무더기식당 부럽지 않게 다양한 먹거리에 입들이 화들짝 놀란다 ㅋㅋㅋ9시10분경 사천의 청룡사에 도착. 이곳에서 광양 큰 처남내외분과 만났다.이번여행에 가이드이신 큰 처남..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이곳은 노인들은 입장료가 3,500 이고 일반인은 4,000원 입니다경로우대 없어요7학년이 넘어가니 도통 말들을 안들어요 보셔요 사진찍는 폼들이 아주 불량하죠 ?큰 소리를 쳤더니 이제사 정신 차리고 똘망 똘망 집중하는 어르신들아이구 예뻐라 진작에 이렇게 말들을 들었으면국전에 출품할 대작이 나왔을 터 아쉽다 ㅎㅎ주머니 손넣고 한가롭게 걷는폼들이 일진인듯 카리스마가 있군요 방가 방가오빠야 나 여기 있다내 품에 안겨도 ㅎㅎ부부 데이트 하는데 눈치도 없이 뭐 하시나요 ㅉㅉ생각보다 잘 가꾸어 놓은 넓은 왕대밭 속에 쉼터가 잇어요잠시 쉬면서 인원 파악을 해보니 3명이 이탈 하셨군요 자 준비는 됐냐지금부터 입구까지 요트와 경운기 그리고 여러 분들이 함께 선착순 달리기를 한다 ㅎㅎㅎ테마파크 설명언제나 노란 병아리 처럼..

이수도 1박3식 맛기행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아름 청운 산악회 회원님들과 봄 여행을 떠납니다섬과 육지를 연결해 주는 아일랜드 2 호 오늘도 삶의 무게 속에 작은 위로라도 받아볼까 하고 1박 2일 맛집 찾아서 이렇게 도전한다하얀 포말이 마치 영역 표시라도 하려는 듯 파도쳐 보지만 이내 사라져 버릴 물거품뒤 돌아보면 인생도 추억도 아득하게 사라져 가는 나이가 되었네요그래도 우리네 인생길 오늘이 가장 아름답고 혈기 왕성한 시기이니 여러분기죽지 말고 이곳 이수도에서 멋지게 힐링하고 갑시다어부의 만찬집 귀빈용 오픈카 ㅋㅋ 나 오늘 취직했어요 오늘도 새로운 도전 속에 추억을 만들며 함께 살아갑니다골목길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벽화 마을 골목길을 걸어봅니다도착하는 날 12시 첫 점심상을 받았어요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