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 182

예야형제 제주도 탐방

처가집 1년에 2번씩 하는 연례 행사이다 총 인원 11명 대가족 단독 여행이다 큰처남 2식구는 여수에서 출발 울산에서는 9명 출발 이번 여행은 3박4일 제주 문화와 역사 탐방이다 야속한 세월속에 칠십대와 육십대 후반이 절반씩이다 가이드겸 감독에 큰처남, 총무겸 경리는 둘째처남, 술상무는 손위동서, 베스트 드라이버는 막내동서, 오락 부장에는 막내처제, 군기 반장에는 처형, 그외 처남댁 2분은 관리감독 와이프와 처제는 행동대원 나는 기록과 약방에 감초 역할이다 ㅋㅋ 2023년3월17일 금요일 울산에서 새벽5시 김해 공항으로 출발 아침7시30분 제주로 이륙 약 1시간후 도착 제주 도착하여 여수 비행기 도착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울산팀만 추억의 용두암 구경하러왔다 1979년도 첫 제주 여행을 동네어른들 속에 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 해안로 새롭게 지어놓은 안내판 관광 기사님께서 손수 설명중 ㅋㅋ 믿어야 되남 말아야 되남 일일 기사님을 차라리 내가 가이드 하겠다며 폼잡는 갈비 저어 멀리 형제 바위가 보이며 울타리 앞 바다길은 화석 발자국이 분포한 곳이라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군요 이국적인 해안 지형인 사계 해안에 잠시들렸다 바람과 파도에 오렌 세월 풍화되여 모래가 퇴적되여 해안 지형이 이렇게 변하였다 저멀리 형제 바위 복판으로 떠오르는 일출 사진의 명소이기도 한 곳이다 나도야 이곳에서 형제바위 속으로 떠오르는 일출 사진을 담아봤으면 하는 아쉬움 정말 이국적이지 않나요 밀물 때이면 바다물 속으로 잠긴답니다 우리는 용감한 자매 오늘은 비도 왔다 갔다 쌀쌀한 봄날씨 그레도 많은 사람들이 나왔군요 구경한번 잘했다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와 수월봉

이 시설물은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군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군용 비행기 격납고이다 1943년에 20기를 만들었는데 현재 19기가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일제의 아픈 역사의 기록을 잘 보고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후세에 최강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캡처한 사진이다 모형 비행기를 만들어 격납고에 넣었다 구경하는 나의 가족들 격납고 안에서 마치 비행기 활주로인듯 한창 봄농사를 준비하는 드 넒은 초원 15인승 애마 순서가 조금 바뀌였지만 애교로 봐 주시길 마침 일기예보가 딱 들어맞는 오후다 다른 사람들은 비가 온다고 안내렸지만 용감하게 기록 하려고 폼 잡았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낙수가 되여 마치 고드름 처럼 달렸다 보셔요 수만년 동안 변하여온 지층들 인간이 만들수없는 아름다운 자연에 조..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

3월17일 오후 2시경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시간에 이곳에 도착했다 예야형제들은 천주교 신자 집안이다 하여 여행시 전국에 천주교인 순례지는 꼭 한번씩 방문하는 편이다 성 김대건 신부님 동상과 성당 설명 참조 하시길 풍랑과 파도에 휩쓸리며 도착한 뱃길 신부님 역사 공부를 한다며 들어가는 사이 나는 주변 경관을 살펴본다 그시절 죄수들에게 사용한 물건들 재현된 작은 돗단배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91-2 바다속 이름은 찾지 못했으나 마치 만삭의 여인이 누워 있는듯한 나만의 생각일까 감사합니다.

서귀포올레시장

숙소 골든데이지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올레시장 방문 하기로 첫 숙박지 서귀포시 중앙로 62번 길 요즘 젊은이들에 핫한 맛집 찾아가기 시장구경 하면서 돌고 돌아 어떤 곳은 영맨들이 길게 줄을 서서 넘쳐나기에 조용한 이집선택 머리가 쥐 나도록 가짓수가 너무 많아요 보통 1K에 35.000 원정도 하는군요 순서대로 딱새우 한사라씩 에 제주 막걸리 한잔 딱새우 비우고 광어 한사라씩 비우고 술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번에는 꽃돔 한사라씩 비우고 술이 술 마시고 취향 데로 소주나 맥주 또는 폭탄주 부어라 마셔라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하기 ㅎㅎ 각자 취향 데로 만 껏 마시고 아침 7시 기상에다 조식 먹고 출발한다 이상 입가심은 돌 멍게로 한사라씩 돌린다 한사라 1K 20.000원 짜리입니다 오늘에 시세 긴급 안건 여러분 ..

이번여행 대표적인 작품

인생은 70 부터이니라 자 떠나자 추억 속으로 누가 이들을 노인이라 부르리 용감한 예야 형제 모델들 큰 처남 부부는 이곳에 다녀갔다며 두 부부가 따로 놀고 있어요 막내 처제의 세련된 포즈 아름다운 모습 죽여준다 헐 어디서 본듯한 이커플 한폼 잡고 땡 잡았군요 김 여사님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모델 공부 하시죠 와우 예야집 기둥인 손윗 동서 살아오신 삶 만큼이나 온화한 미소가 압권입니다 자 우리 모두 영화나 한판 찍어 볼까요 아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함께 나눌수가 있어서 행복한 순간입니다 우리 막네처제 예쁘죠 한 인물 했느니라 믿거나 말거나 ㅎㅎ 맏 언니와 사랑하는 셋째 딸 바로및에 처제 오늘은 마라도를 우리예야 형제가 접수했다 대한민국 최 남단 마라도 성당 앞 마리아 님께 기도하는 모습 베스트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