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집 130

가지산도립공원

2020년8월16일 일요일 진이가 중학교 입학하고 딩기요트부에 가입하여 운동한다고 오랜만에 왔기에 가지산 도립공원 호박소 상류로 1 일휴가차 다녀왔다 닭튀김에 김밥 등등 바리바리 준비했다 우리들은 제법 일찍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이였다 계곡 곳곳에 사람들로 분비니 이 또한 구경거리다 넒은 주차장에 오후가 되니 주차공간이 없어서 울~밀선 도로변이 임시 주차장이 되여있다 우리가 머물던 현위치는 공동 화장실이 있어 좋은 곳이다 계곡물도 깨끗하고 시원하여 하루 정말 잘 보냈다 진이와 돌콩은 하루종일 물장난을 하였지만 나는 잠시 함께 놀아주다 추워서 나왔다 역시 아이들은 추운것을 잊고 논다는게 신기하다 아이들 챙기는 자매들 언제 어디서나 폰 삼매경에 빠진 여인들 이 곳 도립공원에서는 취사나 야영이 금지가 되여 우리..

예진이 집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