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8월16일 일요일
진이가 중학교 입학하고 딩기요트부에 가입하여 운동한다고 오랜만에 왔기에 가지산 도립공원 호박소 상류로
1 일휴가차 다녀왔다
닭튀김에 김밥 등등 바리바리 준비했다
우리들은 제법 일찍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이였다
계곡 곳곳에 사람들로 분비니 이 또한 구경거리다
넒은 주차장에 오후가 되니 주차공간이 없어서 울~밀선 도로변이 임시 주차장이 되여있다
우리가 머물던 현위치는 공동 화장실이 있어 좋은 곳이다
계곡물도 깨끗하고 시원하여 하루 정말 잘 보냈다
진이와 돌콩은 하루종일 물장난을 하였지만 나는 잠시 함께 놀아주다 추워서 나왔다
역시 아이들은 추운것을 잊고 논다는게 신기하다
아이들 챙기는 자매들
언제 어디서나 폰 삼매경에 빠진 여인들
이 곳 도립공원에서는 취사나 야영이 금지가 되여 우리들은 장소를 옮기려고 보따리를 쌌다
베네골 가는 도로변 약수터에 잠시 쉬여간다
야외에 나오면 역시 라면이다
귀가중 이밤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