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52

70년도, 중동 사막에 신기루를 보며 달리던 추억

이글거리는 태양빛에 끝도 없는 사막을 달리다보면 신기루가 보인다마치 저멀리 오아시스와 야자수가 보이는 듯 가도가도 끝없이 멀어져만가는 신기루의 연속.우리나라에서도 이 곳 사막을 배경삼아 영화를 찍었다마더 (2009년 작) - 김혜자,원빈최종병기 활 (2011년 작) - 류승룡, 박해일, 김무열자연의 신비로운 변화에 따라 지금도 사막에서 갈대밭 또는 소나무 숲으로 변하고있다.사구(모래 언덕)는 엽낭게와 달랑게들의 삶의 흔적으로 만들어 진다.보셔요 드넓은 사막 풍경을비록 열사의 나라 중동사막과 비교도 안되게 작지만 신기 방기합니다동시대, 지역은 틀리지만 함께 중동생활을 하셨던 손윗동서 내외 분.자 이제 우리함께 사막 구경하러 떠납시다잘 보전되도록 많은 노력을 한 흔적들이 보이는 군요예야형제 정말 큰맘먹고 이..

충청도 2024.04.02

유네스코 세계여행 도시 부여

수륙양용 버스투어도로를 달릴때에는 기사님이요 강을 건널때는 선장님이 되시는 두 직업 각자 서명하는 시간가이드이신 큰 처남김여사 무섭고 설렌다며 ㅋㅋ버스 뒤쪽에 달린 스크류선착징강물이 파도처럼 출렁이는군요꽤나 유명한 사랑나무매표소 옆 타워를 올라가는데 입장료를 1인당 1.500원 씩이나 받더군요 헐요금표물살을 해치는 배날씨는 춥지요 관광객들은 없지요 미세 먼지로 시야는 좁지요 전망대에 오르니 텅텅 비어있는 무대가 있기에자 이리 오이소 개다리춤 한번 춰봅시다날리부르스를 추는 예야형제들 ㅎㅎ관광 안내도테마파크손님 모시는 처남오늘은 김여사가 운전한다며호강하는 나형님 힘들죠 힘들면 혼자 타야죠 ㅋㅋ날씨때문에 시야가 좁아서 짜증나는 하루였답니다

충청도 2024.04.01

백제 문화도시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시대 수도였던 부여역사와 문화 국보를 찾아서박물관 앞에서목련화 꽃보다 더 잘나온 박서방 국보전체높이 64cm 지름 20cm이다1993년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서 출토되었으며당시 백제 금동용봉봉래산향대향로 라고 불렀으나문화제청에서 백제 금동대향로 로 등록하면서 정식명칭이되었다.야심차게 설명 하시는 가이드님문외한 이지만 정말 신비로운 모습입니다모두가 매료되어 기념촬영백제에 찬란했던 역사와 국보급 유물들 ~~~백제의 기념비적인 흔적들여의주를 물고 웅비하는 용환상의바다2박을 이 곳에서보령시 수산물 센터광어 6kg짜리. kg에 35,000 원 세접시 나오더이다첫날 저녁은 기품있고 위풍 당당히 브라보캬 잘넘어간다 방서방 길이한번 재보시지 으쩨 짧아보인다 ㅋㅋ처형 밑 둥치는 여기 있네요 ㅎㅎ거나하게 한잔하고 숙소로..

충청도 2024.04.01

보령해저터널 길이 6.927 M

신비의 세계 보령 해저터널갓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기념비를 찍었다보령해저터널이 보인다해저터널 내부잠시후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에 도착하였다태안으로 들어가는 관문아침 일찍 도착하였더니 전망대 문이 잠겨 잠시 기다렸다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경관 1주변경관 2주변경관 3주변경관 4전망대 에서 1전망대 2전망대 3해져 터널이 없었다면 과연?예쁜 척하고 있는 김여사여기도 김여사여기에 오길 참 잘했다사진으로 보는 만리포 해수욕장보령에서 눈 깜짝할 시간에 안면도에 도착하여 전망대 구경하고 모닝커피 한잔태안군 종합 관광 안내판을 보면서 시간 조정을 한다

충청도 2024.04.01

가을여행

예야 형제는 매년 봄가을 여행을 떠난다 어느새 1세대 부모님들은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시고 우리들이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 올해는 우리들 중에서도 한 동서가 먼 길을 떠나서 올해부터는 짝이 안 맞는다 여행 계획과 스케줄은 늘 큰 처남이 수고를 해 주신다 막상 여행을 떠나려 하니 부득이 한 사정으로 빈자리가 생긴다 함께하지 못한 가족에게는 미안함을 전합니다 이른 아침 6시에 4집 8명이 스타렉스 12인승에 몸을 실어 울산을 출발한다 8시 20분 칠곡 휴게소에 도착하여 하늘 한번 쳐다보고 화장실을 찾아간다 모두 빈속으로 떠나 왔기에 순대도 채울 겸 자율 식당으로 밥과 반찬 가짓수마다 돈이 계산되는 식이다 먹고 보니 1인 11.000원씩 치였다 9시 40분경 무주 만남의 광장에서 오늘에 가이드이신 큰 ..

충청도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