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울릉도 와 독도 8

독도는 천하절경이다

미지의 세계 늘 꿈속의 고향 보고 싶던 독도 땅에 발길을 디뎠다 감개무량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귀한 곳이다 보셔요 아름다운 저 조각들 내생에 이렇게 황홀하고 감개무량한 날들이 몇 번이나 있었겠나 궁금하구나 내가 빠진 예야네 형제들 소리쳐 외쳐요 외 놈들아 어딜 감히 넘보냐 고얀 넘들 오랜만에 등장한 맨 앞 막내동서 부부 이사진을 찍을 때도 쪽수가 빈상태였죠 이때도 이산가족 오호라 마치 하늘을 쏘아볼 듯 최상위 독도 등대와 관리동 방금 우리가 타고 온 배 약 400명은 되지 않을까 오늘도 수고하시는 독도 경비대 대원의 환영 인사 함께 경례하는 김여사 내가 왔노라 나도 왔지예 까꿍 여기도 왔지라 오랜만에 잡힌 막내 처제 부부 상상 속의 괴물 모습 태초에 용암 물이 식으면서 각기 다..

저동항에서

여행 3일째 울릉도에서 2박째 2022년 5월 10일 아침 5시 38분 해 뜨는 시간을 놓쳐서 벌써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군요 저동 마을벽화 버스타고 제1코스 관광 서면 남양리 바닷가 오전 8시 30분경 큰 처남 내 눈에는 카우보이가 누워있는 듯 ^^ 얼 래리 꼴 래리 춤 추남 보셔요 보는 각도에 따라 명품 바위 이 토록 아름다운 조각 명품바위 이제는 볼수없게 되였습니다 일명 거북바위 보셔요 이렇게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울릉도 후박 엿 공장 관광버스가 꼭 거쳐 가는 곳 와이프와 학교 친구가 경영하다 지금은 처남이 운영한다는 곳 덕분에 한 가방 선물 받았지요 공장장님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주신 선물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림원

입장료가 있는 개인 사유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자연 친화 적으로 잘 꾸며 노았으며 1200년이나 된 향나무가 살이 있는 곳 이곳도 폭포가 있으며 뷰가 아름다운 곳 큰 처남 부부 보셔요 한줄기 물줄기 좌측에도 있음 고목을 등지고 잠시 휴식 중인 김여사 아직은 젊음을 갈구하는 부부 나 또한 젊고 싶다 함께 가자 이별의 종착역인 듯 쓸쓸한 여인 현포항의 비경 맨땅에 헤딩하는 인어공주 예림원을 나서며 장소를 옮겨 송곳봉(추산) 마치 중국 장가게 천안문 인양 작게나마 뻥 뚫린 하늘 구멍 자세히 보면 구멍이 세 군데 라는군요 희미 하게나마 세 곳이 보이는군요 성불사와 불상 울릉도에서 제일 큰 절이랍니다 참고로 울릉도에는 기독교 세가 많아 미신을 믿는 점집이나 굿 하는 곳이 없다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버스 ..

나리분지

신비한 평야 나리분지에 도착했어요 이곳 땅 밑에는 큰 호수가 있어서 울릉도 도민들이 물을 풍족하게 쓰고도 남아 바다에 버려지며 울릉도에는 작은 수력 발전소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지금껏 형제간 우애 좋게 잘 살아왔건만 이제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생겨 사진 찍을 때에 가끔 빈자리가 생기는군요 각자 서로 이해하며 등 두들겨 주며 살아가요 나리 분지의 메뉴판 씨 껍데기 한잔 나누며 천하가 네 것인 양 의기양양한 예야 형제들 당신들 때문에 인생살이 한결 부드럽고 따듯하며 항상 존경들 합니다 받으세요 서방님 씨 껍데기 한잔 하시고 씨껍 하시길 ㅎㅎㅎ 이게 뭐라꼬 씨 껍데기 아닌교 웃고 즐기는 사이에 더덕 전은 누가 다 먹었누 찍사는 맛도 못 봤는데 의리라고는 ~~~ 오빠야 내다 둘째 아이가 오랜만에 오..

봉래폭포

5월10일 화요일 3일째 되는날 내수전 일출 전망대 를 향하여 GO 앤돌핀이 최고조인듯 김여사 표정이 압권이군요 세상에 이런일에 방영된 죽도섬 1가구 3명이 아름답게 살고있는 울릉도 에서 제일 핫한 곳입니다 이곳은 별도 관광선이 있어 선택 관광지이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한곳입니다 정상 인증샸 울릉도는 어딜봐도 아름 답군요 마음은 이팔 청춘 할미들에 아름다운 미소가 아름답군요 살아온 과정만큼이나 원숙한 미소속에 늘 건강들 하시길 빌어봅니다 형님이 왜 거기서 나와유 ㅋㅋ 존경하는 손위 동서입니다 신기 명기한 울릉도 삼단 봉래폭포 섬이지만 나리분지 속에 큰 호수가 있어 1년 내내 울릉도 주민들이 쓰고도 남아 바다로 흘려보낸다는군요 봉래폭포 오르는 길 천연 에어컨 설명 문 세콰이어 길 무념 무상에 길입니다 저마..

여명을 찾아서

5월11일 3박4일중 수요일 여행 마지막 날이다 나는 이른 새벽 일출을 보려고 04시:50분 숙소를 나섰다 여명이 밝아오는 저동항 촛대바위 이른 새벽 통통배의 어부는 출어 중이다 예전에는 방파제가 없었다 그저 바다 위에 촛대 바위만 아름답게 서 있었는데 인간을 보호하자니 자연이 훼손되었다 날씨 관계상 달덩이 같이 떠오르는 태양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좌측에 보이는 저 섬이 요즘 핫한 뉴스의 죽도다 나는 저동항의 촛대 바위를 최대한 나만의 시각에서 남기고 싶어서 노력해 봤다 구조 물속 촛대바위의 모습과 항구 이 사진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서 나만의 노력에 결과 물이다 삼각 구도의 바위 굴속에 서 있는 촛대바위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봉래 폭포에서 1년 내내 내려오는 도..

행남해안산책로

5월11일 4째날 오늘이 귀가 하는날이다 편도약 2km의 산책로 해안절경을 구경하러 함께 갑시다 첫 입구부터 어마 무시한 절경입니다 보셔요 우측에는 킹콩이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물것 같은 모습? 여 형제 나도야 왔노라 화산 폭발 후 자연스럽게 형선 된 자연 스런 모습들 할미도 여인이고 싶다 나도야 동심이고 싶다 형제는 용감했다 보셔요 아름다운 해안선 언제나 마음은 이팔청춘의 부부 세월 탓에 보기보다는 온 만신이 성한대가 없는 할미 오늘도 힘든 발걸음을 옮겨본다 자연석 그래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으짜리 허공 속 김여사 태풍으로 인하여 무너진 다리 길이 복구공사가 안되여 저동 길이 이곳에서 멈 추었네요 잘 나가던 시절 이곳에서 절정을 이루던 1박 2일 방문 기념 탑 되돌아 나오는 길에 만난 손위 ..

유람선타고 울릉도 한바퀴

신비의 섬 울릉도 유람선을 타고 섬 한 바퀴 구경 갑니다 도동항 전경 저 좁은 주차장에 차들이 러시아워 때는 신기할 정도로 소통이 잘 되더군요 길 안내하는 갈매기 마치 중국 장가개 산세처럼 바위 절벽에 길을 만들어 노았으나 태풍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어 지금은 철시된 상황 나만 봐주세요 미녀 갈매기의 아름다운 모습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듯 일상처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아름다운 너에 모습에 감격하면서도 사람들이 던져준 새우깡에 너희들 건강이 걱정되는구나 보이는 곳이 요즘 핫한 사동항 현재 신항망 공사 중에 있으며 2025년쯤에는 천지가 개벽이 되어 사동이 신시가지가 된다는 사실 어떻게 변할지 기다려지고 궁금합니다 순간포착 갈매기의 식사 장면 저 앞에 보이는 등대와 산이 앞으로는 못 볼 것입니다 산을 깎고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