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울릉도 유람선을 타고 섬 한 바퀴 구경 갑니다
도동항 전경 저 좁은 주차장에 차들이 러시아워 때는 신기할 정도로 소통이 잘 되더군요
길 안내하는 갈매기
마치 중국 장가개 산세처럼 바위 절벽에 길을 만들어 노았으나 태풍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어 지금은 철시된 상황
나만 봐주세요 미녀 갈매기의 아름다운 모습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듯 일상처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아름다운 너에 모습에 감격하면서도 사람들이 던져준 새우깡에 너희들 건강이 걱정되는구나
보이는 곳이 요즘 핫한 사동항 현재 신항망 공사 중에 있으며 2025년쯤에는 천지가 개벽이 되어 사동이 신시가지가
된다는 사실 어떻게 변할지 기다려지고 궁금합니다
순간포착 갈매기의 식사 장면
저 앞에 보이는 등대와 산이 앞으로는 못 볼 것입니다
산을 깎고 바다를 매워 2025년쯤에는 울릉도에 활주로가 생기며 그때부터는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
저 아름다운 대자연이 인간들에 편의상 파괴 되고 훼손된다니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군요
갈매기야 세월가도 너희들의 모습은 변함없겠지 너희들 만이라도 보전되어 혹시라도 다시 오게 되면
오늘 같이 이렇게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쁨과 영광을 주렴
곰 바위
마치 어미곰이 아기곰을 없고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작업 나간 아빠곰을 무사히 돌아오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코끼리 바위
인생도 지나온 아름다운 길들 만 생각하듯 물보라 파도치며 뱃길 따라 지나온 저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구나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에 갈매기도 나를 보고 인사하는구나
나 어찌 오늘을 잊을 소냐 영원토록 대한민국에 자랑거리 사랑받는 독도와 울릉도가 되어 영구적으로
큰 발전 있길 기도해 본다
바다에서 입 벌리고 뛰어오른 한 마리 대형 고래인 듯 형제바위
배가 움직이는 방향 따라 바위에 모습도 변해 가는군요
울릉도 일주도로 배 타고 보는 즐거움도 찐합니다
관음도
일주도로에 연도교가 있어서 차에서 내려 관광객들이 관음도 구경을 직접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한 가구 세식구가 살고 있는 죽도 이고요 다음 편에 죽도 구경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30분을 소요하고 제자리로 입항하고 있습니다
집도 절도 없는 육지 나그네들 잠시 오갈 곳 없는 신세가 되었군요 하지만 힘들 내시죠
이제 곧 곱창 채우러 갑니다 ㅎㅎ 총원 11명 사고 3명
1명은 해우소 1명은 뒷간 1명은 화장실 이상 11명 보고 끝
여행은 항상 미로길이다
그러나 오늘이 가장 젊고 혈기 왕성할 때이니 각자 도생 하시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