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연대도와만지도 3

만지도 골목길

미로길을 찾아서 모든사람들이 세것만 좋와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렇게 역사가 깉든 옛것을 더 좋와한다 보셔요 이 아름다운 섬마을 벽화들을 꾸밈없는 골목길 페가와 공터 마을길이 공존하는 섬마을 비록 오레된집이라 옆으로 기울고 있지만 보기는 아름답네요 돌담에도 생멱력을 담네요 만지도의 숨은 명품길 누군가의 제능이 길손들에게 아름다운 마을길을 만들고 있군요 이집도 작은 펜션이더군요 페가에 솔광을 이왕이면 빈 공간을 더 채웠으면 하는 아쉬움 멜람포디움 (원산지 아메리카) 항구는 부두다 스토리를 찾아서 옛날 우물가에서 이야기 꽃 피우던 시절 정겨운 섬마을 풍습이 떠오르는군요 이길이 만지도 대로입니다 바닷길 동백 나무숲으로 가느길에 정겨운 작은 커피집 운영하시는 주인장에 미소가 커피맛을 더해주는곳 만지도가 명품마을이..

만지도

이분은 명패가 말해주듯 40년을 이곳섬에서 생활하시며 반 평생을 보네신분이다 술 담배를 안하시고 워낙 꽂꽂하게 살아오셔서 지금도 힘찬 행동과 걸음걸이로 대화를 압도하신다 그 덕에 주변에 제법 많은 땅을 가지고있다가 분양을 하여 만지도 2층 맛집들이 생기게되는 밑걸음이 되였다 과연 섬에식수는 어떻게 생산할까 궁금했다 예로 빛물을받아 아니면 자연 지하수 또는 바다 담수를 정수하여 각 섬마다 특성이 있단다 그러나 연대도 와 만지도는 놀납게도 진주 남강물을 바다 밑으로 공사를하여 육지와 똑같은 수도물을 사용한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연대도 보다 인구와 가구수는 적어도 수려한 경관덕분에 현대식 건물들이 생겨서 만지도가 더 살기좋다며 자랑하신다 이곳에서 해물파전과 해물 각종 비빔밥에 막걸리 한잔으로 신고식을 하였다 우..

연대도 와 만지도

연대도 우측 화장실 우리는 만지도에서 하선하여 짐 풀고 곧바로 연대도로 건너와 둘래길을 걸으려 했으나 2시간이상 소요된다하여 잠간 대크길만 걷기로하였다 해수욕장 가는길 1 2 3 작은 해수욕장 뷰 이곳이 연대도 해수욕장이다 건너편 출렁다리와 만지도가 보인다 연대도 가 인구약100명 만지도는 20명도 안된다 10월2일 오후 도착즉시 점심 먹기전이다 아름다운 출렁다리 오후 풍경이지만 코로나로 섬 전체가 조용한 편이다 에메랄드 물빛에 깨끗한 모래 썰물이 되면 백사장이된다 연대도에서 만지도 경치는 만지도가 더 좋다고 한다 연대도와 만지도 둘레길 한바퀴 돌자면 약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우리는 점심먹으로 식당으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