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3

나의 버킷 리스트

인생이 끝나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찾아서 오늘도 도전 한다.2015년 10월 서유럽을 방문 후2019년 7월 동부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온 후 이번에 다시 도전하였다.2025년 2월14일 동남아로얄케리비안 앤썸호 동남아 최대 17만톤급 (미국 선사)5박7일 일정 2인 6,582,000 원울산에서 25년 2월13일 목요일 23시30분 리무진 버스로 출발. 1인 54,000원2월14일 금요일 오전 4시30분 인천 국제공항 도착.5시30분 대기중.8시32분 싱가폴 비행기 탑승 중2월14일 금요일 오후 3시58분 짐 찾아서 찰칵 인증샷중식은 기내식.1982년도 4월달에 바레인 타미미 회사에 근무 후 귀국할때 이 곳 싱가폴에 1박2일 휴가차 들렸던 추억이 있다.지금은 천지가 개벽을 한듯 그시절 모습은..

을사년 새해 전국 해병들 소식

제주도에서 첫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좌측 송 방원 전 제주 회장 / 문 대후 중앙회 부회장/거울속에 사진찍고 있는 강 영길 제주회장/ 김 창헌사진에는 않나왔는데 심 원택 해병이 나이 되도록 해병대란 빨강 바탕에 노란 글씨만 보면 대한민국 통일을 위하여 헌신했던 그 시절이그리워지며 현시점 복잡한 정치 행보들이 한심한 나의 생각이다정치 좀 한다는 분들이여 제발 후세에 젊은이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그런 대한민국을 위하여 양심에 부끄러움 없는 행동을 하시길 부탁합니다.송 방원 /문 대후1월 18일 부산에서 전국 동기회 부부 동반 오찬회가 열렸던 현장전국 동기회 조 말래 회장님께서 몇 년 동안 수고 하셨던 /김 재식 전 사무총장님 께공로패 증정아무리 경황이 없더라도 앞으로 집행부는 좀 더 신경들 쓰셔서 올바른..

해병대236기 2025.02.08

카테고리 3,000회 축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실체없는 세월이 야속하게 여기까지 왔네요.지금은 공업도시로 없어진 매암동 양죽 500년 된 고목  느티나무에서 옛 친구들과 유추해 보건데, 바둑의 도사 이경철.해병대를 일찍 지원하여 월남까지 갔다 온 안위근언제나 세상을 관찰하며 열심히 기록하는 나그 시절 미남이고 춤의 도사였던 이창수 모두 그리운 얼굴들이지만 더없이 보고 싶은 이유는 저기 고목나무 밑에서의 추억때문이 아닐까20대 초반인 듯 .야외전축 들고 기타하나 둘러 메고 동네방네 삼삼오오 떼 지어 노닐던 아 옛날이여친구집 닭서리하며 시내에서 영화 한 프로하고 막차 버스를 놓치면야간 통행금지를 피하려고 순라군을 피하면서 숨어 다니던 그 시절이 더없이 그리워지는군요.나도야 10대 후반 그 시절에는 이런 추억도 남겼지 ㅎㅎ1980년6월1일소식적 무지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