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카페 주인장께서 대형 텐트를 구입하여 예야 형제들 깜짝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 마치 무 에서 유를 창조하듯 며칠전부터 차가 드러갈수 있도록 돌도 치우고 풀도 베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무용담을 털어 놓는다 실제로 현장을 보니 인정 할수 밖에 없었다. 박서방 수고 많으셨고 고생 했다 그리고 이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우이 대표로 인사하네 처음에 출발 할때는 이렇게 큰 공사가 기다릴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참을 일하다보니 손위 동서 형님 부부가 도착 하셨다 훨씬 더 수훨하게 마무리 공사를 하는 모습들 어차피 하룻밤을 지새우려면 장작불에 멍 때리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아서 김여사와 함께 이렇게 장작 나무를 싣고 왔다 김여사는 나무 지킨다며 경비중인듯 ㅎㅎ 꾼들의 전쟁 역시 술이란 때와 장소 시간을 무시 한체 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