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87

울산 대공원에서

달반전에 어머님께서 약물 과다로 치메가 와서 요양원에 입원 하셨다. 경과가 좋와 오늘 장모님과 함께 나들이 하려 하였으나 당신께서 이런몰골로 못가신다며 완강이 거부하셔서 장모님만 모셨다 오랫만에 좋은구경 하신다며 마냥 즐거워 하신다 덩달아 와이프도 활짝웃는다 구성 어찌나 덥던지 초여름 인것같다 즐거우면서도 뭔가는 허전한 하루였다 어머님 ! 그리고 장모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처가집 2012.05.07

2011년11월초 오후에 장모님을 모시고 ...

영감님 찾아 오랫만에 오셨다며 무척이나 좋와하시는 장모님. 워낙 오르는길이 비탈이라... 8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잘 오르시고있다. 영감 와 나좀 안데려가누 하시는 말씀...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 양지바르고 풍경좋은 곳. 나도 한컷.그 옛날 오토바이타고 대병소주와 안주들고 찾아뵙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남은 여생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혼자 보다는 딸과 외손녀와 함께하니 더없이 행복하구나 방서방 고맙데이 하신다. 오르는 길이 힘들어 잠시 휴식중. 나도 한컷. 소형 디카라 선명도가 엉망...

처가집 2011.11.22

2011년 7월 30일~31일 주전동에서

방파제에서 하는 낙시란 ? 이런 것이랍니다. 자 이제 그만 갑시다. 옛슬 꽤나 무거워 보이는 망태,과연 무엇이 담겨 있을까요 ? ㅎㅎㅎ 놀랙이 왜 다수 함박웃음에 즐겁기만 합니다. 수산물 공판 장인듯 제법 짭짤하죠 ? 자연산이란 바로 이런것, 저 위에서 다먹지 말고 빨리 회 떠오라며 날리네여 ㅋㅋㅋ 기레 이맛이야 세꼿이 튀김 돌 미역과 귀다리 그리고 보시는대로... 캬 죽인다 이맛에 살으렸다.

처가집 2011.08.05

처가집의 킹 최 금 순 씨 회갑연 2010.4.17

저 눈부신 햇살처럼 영원히 장수 하시길. 부산 롯데호텔 지하 부페코너 입구. 아름다운 이곳에서 피로연을 시작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마련한 장자 우측에 김 진 좌측에 김 차 진 그리고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건배제의 우리들에 건강을 위하여... 김차진 항상 분위기 메이커 큰동서 박종석 씨. 둘째 처남댁 이정화 씨,작은처남 김동준 씨 막내 처제 김필례 조카 박지형. 둘째 조카며늘이 득남을하였다고 싱글벙글 축하한다.꼭 붕어 빵이더라... 곱창에 한접시 비우고 나니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 . 김 동 준 씨 와인으로 부부 박치기 ,잔깰라 아그들 보는데 ㅎㅎㅎ 입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오늘에 주인공 큰처남 김 성 조 최금순 부부 옆에는 보디가드 맏며느리.축하합니다. 월레 이팀은 눈겨? 넘자리에서 왠 분위기 ..

처가집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