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찾아 오랫만에 오셨다며 무척이나 좋와하시는 장모님.
워낙 오르는길이 비탈이라...
8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잘 오르시고있다.
영감 와 나좀 안데려가누 하시는 말씀...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
양지바르고 풍경좋은 곳.
나도 한컷.그 옛날 오토바이타고 대병소주와 안주들고 찾아뵙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남은 여생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혼자 보다는 딸과 외손녀와 함께하니 더없이 행복하구나 방서방 고맙데이 하신다.
오르는 길이 힘들어 잠시 휴식중.
나도 한컷.
소형 디카라 선명도가 엉망...
'처가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대공원에서 (0) | 2012.05.07 |
---|---|
나비원에서 (0) | 2012.05.07 |
2011년 7월 30일~31일 주전동에서 (0) | 2011.08.05 |
처가집의 킹 최 금 순 씨 회갑연 2010.4.17 (0) | 2010.04.17 |
2010 경인년 해돋이 울산 주전동 당사. (0) | 201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