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7

오랫동안 잊혀져있던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꿈과 도전 상생하는 삶 이것이 나의 목표다 !MTB 산악 자전거 1 세대로서 나의 역할2006년 8월 한 여름 뙤약볕에 출발하는 여유로운 모습 이 때가 좋았지 ㅋㅋ울트라 렐리 출발 함월고에서 집합하여 출발척과-은을암-만화리-은편리-연화산-천전리-두서면-내화리-봉계-월평-만화리-은을암함월고등학교 80 K  8시간의 사투 업힐에 고생하는 끌바 인생이날 완주는 하였으나 후반에 종아리에 쥐가 몇 번 나는 관계로 시간이 오버되어완주증을 못 받은 아픔이 있었다 울주군 영남 알프스의 아름다운 울주 칠봉 코스이지도는 2007년 8월 울트라렐리 80 k 지옥의 렐리였었다출발작천정종합운동장-등억삼거리-길천-석남사-베네고개-천황산-사자평고원-표충사-아불삼거리밀양댐-대리4거리-이천리배네골-간월제-등억체석장-애리원-등억삼거-원..

신혼여행 후 일가친척모임

이바지 음식아들 - "저희 신혼여행 다녀 왔습니다"조상님께 예를 올리는 순서며느리에게 받는 첫 잔 와이리 좋노 얼씨구 지화자 다  ㅋㅋ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들은 싱글 벙글 고모부님께 드리는 잔고모님께 드리는 잔작은아버님께 드리는 잔작은어머님께 드리는 잔그 외 아직 참석치 못한 분들이 있어 신랑 신부의 술잔은 생략합니다.가형이 가족캐나다에서 휴가나온 유리가족예야네 형제 일부지형이가 밝게 웃고 있네요유리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처갓집 예야네 형제와 나의 형제세상은 넒고 할 일도 많다보니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만 않아요셋째가 시장 구경갔다가 사온 값싸고 질 좋은 겨울조끼.딸부잣집에 딸이 시집오니 아쉽게 6공주 뿐입니다.원하옵건데 7공주면 더 좋으련만 ㅎㅎㅎ세상에 부러운게 없네요 .행복합니다.모두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2024.12.17

황 실근 해병의 발자취

병마와 싸우는 사랑하는 친구를 위하여 너의 발자취를만들어 봤다 실근아 힘내고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실근 이의 행복했던 울산 나들이 울산 삼호동 대숲에서 너희 가족들 와이프와 딸 그리고외손녀와 손주인가 ?지금쯤은 몰라보게 성장 했을터 잠시나마 이사진들 보고 힘내라 힘 이렇게 아름답던 추억도 있었지수도권 이문영 회장님 취임식을 이곳에서 했었지행사가 끝나고 내가 경주시 양남 주상절리 아름다운 바닷길을 안내했었지동기들 첫 진갑잔치를 대전에서 했었지 동기들 중에 나이가 빠른 사람들 정말 아름답던 추억이 어느 세월에 여기 저기서 병마와 싸우는 슬픈소식만 들리는 나이가    되었다친구들아 우리 다 같이 실근이를 위로하면서 힘내자 힘얼마라도 더 운명을 연장하길 간절히 염원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힘내길 간..

해병대236기 2024.12.11

삶의 무게를 벗다

나 오늘 최고로 기분좋은 날이다 아들 장가 가는날. 안사돈 과 와이프의 밝은 모습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구나 그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날이다아들아 너희 쌍둥이 키울 때 앞팔로 공주 태우고 뒷발로 아들 태우며 비행기 놀이 할 때가 생각난다.특히나 쌍둥이 키울 때가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많았다.너를 강하게 키우려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 겨울에도 자전차 타고 문수산을 오르던 추억,중학교때 MTB 회원들과 한여름 거제도 일주하며 정자에서 쉴때 아빠 배를베개삼아 꿀잠자던 추억, 이른봄 무주 스키장에서 삼천리배 전국 MTB 대회때 그 힘든 코스를자전거 체인이 끊겨서도 포기하지않고 끌고 완주했던 그때 아들 모습이 생각난다.나에겐 모든것이 너의 삶에 힘이되라고 고생을 시켰지그래도 잘 따라주던 너에게 이..

우리가족 2024.12.10

세상에 제일 큰 인연이 부부라죠

이렇게 두사람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잘 살도록 양가에서 물심양면 도와 줘야겠죠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사돈어른 그리고 사부인님께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아름답게 성장시켜 한 가족의 인연을 맺음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앞으로도 건영이와 은혜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있으시길 바랍니다.저 역시 옛날식 시아버지가 아니고 현대식 트인 시아버지로 격의 없이딸 자식처럼 마음 편하게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딸을 보냈다고 생각 마시고 또 다른 아들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고,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은혜와 건영이의 행복이 곧 양가 부모들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첫 살림부터 아내가 이끈다고 들었습니다.저희들은 정말 잘했다고 격려해 줬습니다.첫 걸음부터 좋은 화합이니 잘 살리라..

우리가족 2024.12.10

세상을 살면서 인연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삼성석유화학에서 근무하다 1989년도에 사업을 한다며 퇴직하고,-대방계전- 이란 작은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다.난생처음 작은 사무실에서 겁도 없이 (전기 계장공사)를 시작을 하면서1990년도 말에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았다.사업도 시작하였고, 딸 셋에 아들 딸 쌍둥이도 낳게 되어 쌍둥이 백일잔치를대방계전에서 옛 직장동료와 상사분들을 모시고 했었다.지금 보다는 동료들이 더 많았었다.우연찮게 연말 행사를 우리 집에서 하기로 되어있어 내친김에 며칠뒤 아들 장가를 보내게되었다고 이실직고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선&후배님들께너무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으니 내가 특별히 음식 대접을 하겠다고 선전포고 하였다.예전에는 울산! 하면 고래고기였던 황금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없어지고 근근이명맥만 유지하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