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사람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잘 살도록 양가에서 물심양면 도와 줘야겠죠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
사돈어른 그리고 사부인님께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답게 성장시켜 한 가족의 인연을 맺음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영이와 은혜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옛날식 시아버지가 아니고 현대식 트인 시아버지로 격의 없이
딸 자식처럼 마음 편하게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딸을 보냈다고 생각 마시고 또 다른 아들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은혜와 건영이의 행복이 곧 양가 부모들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첫 살림부터 아내가 이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정말 잘했다고 격려해 줬습니다.
첫 걸음부터 좋은 화합이니 잘 살리라 믿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여행 후 일가친척모임 (1) | 2024.12.17 |
---|---|
삶의 무게를 벗다 (3) | 2024.12.10 |
아내와 함께한 1박2일 여정 (2) | 2024.10.11 |
부부란 지팡이 (0) | 2024.10.11 |
삶의 변화 또다른 길 (6)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