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선착장에서 사랑도 내지 선착장 까지 약 30분 소요.보이는 것은 삼천포 대교 남해 바다 복판에 외롭게 서있는 철탑 천해의 양식장. 내지 선착장에 도착하여 약4시간의 산행에 도전. 내지 선착장의 아름다운 모습. 내가 속해있는 청운 산악회에서 단체로 가는데 마침 한자리가 비어 오늘의 게스트 유 철 부부 초청 역광이 되여... 온산이 바위로 뒤덮혀 정말 힘든 코스인듯... 바위새로 길이 있음... 이때 까지는 표정에 여유가... 폭이 50cm 도 안되는 저곳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휴..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또한고비 지나야 될텐데. 마치 칼날같은 능선을 내발로 기다싶이... 이제는 특수부대 요원인듯 밧줄타기... 잠시 여유를 갖고 뒤돌아 보는 회원들 조심하시소... 이름하여 름 바위라함 앞전에 한30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