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65

대전 현충원

2024년 9월 8일 일요일세상 모든 예법이 변하고 시대에 따라 간편 하게 추석전 조상님을찾아 뵈는 자리 오늘 이곳은 막내동생 가족과 사촌동생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습오늘 막내 동생 부부는 특별한 날일 듯 싶다조카가 졸업 하기전 국가 공무원 독일 000 합격을 하고 조카혼자 독일 체험차 갔다가 귀국 하여 가족이 함께 조상님께 첫인사 드리는 날이다가족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 한다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좋은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어느 세월에 동생들도 정년퇴직 하여 형이 할 일을 이렇게나 고맙게 대신한다4남 1녀 중 막내나머지 형제들은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에 조상님들과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 언양에서 점심 먹으며 대전 동생들도 점심 먹는다며 전화로 통화를 했다서라벌 공원묘지는 벌초를 진행 중이라 주변이 너무 ..

오늘은 대전 현충원에 가는날

상주방씨에서 온양방씨로 변관된 내력 갑진년 새해 할아버님께 인사 드리러 가는 날이다 길 멀다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서울 사는 동생들에게 가끔 일임하며 격년제로 찾아뵙지만 늘 마음은 편치가 않다 마침 오늘저녁 동기들 모임이 이곳에서 있어서 오전에 먼저 현충원으로 가려고 출발 울산 역사에 연말 트리 대전 역에 도착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현충원까지 간다 버스에서 내려서 독립묘지 3 구역까지의 거리도 제법 멀다 할아버님 찾아뵙고 인사들이고 나 혼자 주변 둘러보며 모두의 번영과 안전을 기원하며 사색에 잠겨보는 나 이렇게라도 찾아뵈니 할 도리를 다 한 듯 한결 가벼워지는 마음과 발걸음이다 갑진년 새해 가족 모두의 안위를 기원하며 나아가서 이나라 이국민 모두에게 아픔 없이 웅비하는 해이길 빌어본다 현충문 충혼탑 아..

대전 애국지사 국립묘지와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방문

대전 국립 현충원 이곳 할아버님 묘소에는 사촌 동생과 막내 동생이 참석 했다 추석 전 다녀오는 행사다 그동안 조화를 사다 꼽았지만 그 모든 게 공해와 낭비다 부산 지방에는 조화를 반입 금지 한다고 작년 부터 공고 하였는데 이곳 서라벌에서는 아직 조화 금지 실행을 안하고있어 나부터 솔선수범을 하였다 마침 광복회 행사 때 작은 국기들이 남아 돌아 이곳에 조화를 버리고 꽃아 두었다 깔끔 하고 보기도 좋고 플라스틱 공해도 줄이고 일석 이조에 역할을 한다 이곳 서라벌 공원묘지에는 작은할아버지 형제분들 아버님 형제분들 그리고 외할아버님 또 사돈 어른들 동네 분들 이곳에 다 모여 계신다 내년에는 주변 모든 분들께 다 태극기를 꽂아 드릴 것이다 아침에 떠나올 때 마침 친구가 양포 항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많이 잡아 ..

온양방씨 제1회 학술대회 초대의 글

임진왜란 전후 온양 방씨 일문의 구국 활동에 귀하를 모시고자 합니다. 일문 (逸聞) 세상에서 알려지지 아니한 좋은 소문 이나 이야기. 위 사진은 2009년 11월 19일 시조 월봉선생 내조 1340 주년 기념행사 모습 봉계리 산 70 , 시조님 묘원 에서 해병대 군악대의 연주 9월 16일밤 서울사는 막내 동생이 카톡에 올렸기에 많은 지인들이 볼수 있도록 티스토리에 올렸습니다. 방 열 회장님 외 대회 준비 위원장 성석 박사님께 감히 축하 인사드립니다. 뜻 있는 많은 귀빈들께서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께서는 과거를 잊고사는 민족은 더 큰 조국 대한민국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관심 가지시고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찾아 가시는 주소 좌측 방 열 현 회장님 순문 전 회장님 울산에서 판서공파 41..

제주 육군제1훈련소 아버님 의 발자취

이번 제주도 탐방은 아버님에 발자취를 찾으려고 노력했다아버남은 1947년 20세에 영월 우체국 5급 서기로 근무하셨다 (서무 보험 우편담당)1950년 3월4일 남면 연당리 처가에서 무남 독려이신 어머님과 혼례를 치루시며남자 집에서는 그해 가을 9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조 하셨다(그시절에는 그게 풍습이였다)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우리 국군들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북한에서 전쟁을 일으켰다그로부터 3개월간 아버님과 어머님 남동생과 3명이서 대구까지 피난생활을 하시면서낙동강 도강을 불허하여 그해 10월 아버님만 고향에 귀향 하셨다1951년 아버님은 직장에 복귀 하셨고 어머님은 본인을 임신중임에도 대전 대구를 전전 하시며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셨다고 증언하셨다1951년 3월12일 ..

1세대 5남매

세월 따라 구름 흘러가듯 세상에 오셔서 큰 족적을 남기시고 실체 없이 가신 어르신들에 가르침을 따라 가다 보니 저 또한 내일을 알 수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집안의 흘러온 역사를 후대에 남기려 작은 정성으로 나마 노력합니다 년도 미상이나 본인이 보관 중인 아버님의 5 남매의 유일한 사진입니다 아버님 군 제대하신 1957년도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에서 필자가 7살 때 고모부님 결혼사진 좌측 두분은 나는 모르는 분들이고 고모부 아버님 첫째 삼촌 둘째 삼촌 모르는 분 앞에 안긴 희순이 어머님 할머님 신부는 고모님 필자 옆에 여동생 5촌 아저씨 고 방영일님 결혼식 때 사진인 듯 포항 칠포 해수욕장인 듯 할머님 께서 선영이를 데리고 포항 가셔서 부추를 다듬으며 즐거우셨던 추억에 모습들이 새삼 그리..

시조 월봉선생님 시제

오늘은 오래된 행사를 발취해 봤다 2009년 11월 19일 시조 월봉선생 내조 1340주년 기념식 현장 울산 광역시 울주군 봉계리 산70번지 묘원 1필지 6.693평 외 다수있음 어머님 이 방가이신 김동길 박사님 축사 정치 논객 김동길 박사님 약력 좌측 방열 현 회장님 얼굴 가려진 분이 백선엽 장군님 김동길 박사님 서 계시는 분이 필자 부친 용진님 그리고 순문 전 회장님 아버님 필자 어머님이 방가이신 백선엽 4성 장군님 방순문 전회장님과 백선엽 장군님 그리고 김동길 박사님 차례로 인사 나누시는 장면 온양 방씨 중앙 화수회 현 회장님이신 전 국가대표 농구감독님 부친과 인사를 나누시는 방 열 회장님 협참금 희사 행사를 마치고 철수하는 해병 1사단 군악대 행사에서 잔 심부름 중 한컷 지난 세월 이지만 너무나 ..

온양방씨 시조님 묘소 참배

시조 始祖 방지 方智 선생의 묘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1014-81996년 12월에 아버님을 비롯하여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께서 기증하신 거다도로 입구에서 스타렉스 세워둔 곶으로 약 100M만 가면 제실 입구다아버님께서는 도유사의 직책으로 오랫동안 관리를 해 오셨으며 문중 제산인 이곳의 임야와밭 그리고 제실까지 측량을 진두지휘하셨으며 직접 기록으로도 남겨서 나에게 주셨다이 안내석을 새울 때부터도 잔 심부름은 도맡아 했다아버님 계실 때에는 행사 때마다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했었지만 생활 전선에 있기에 지금은 참여를 못하고 있다함께 참여하여주신 영광의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이었다산소 입구 안내 표지석이다이곳에서 솔밭 길 쪽으로 오르면 시조님 묘지다함께 동참해 주신 영광의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1993년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