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애국지사 국립묘지와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방문

대전 국립 현충원 이곳 할아버님 묘소에는 사촌 동생과 막내 동생이 참석 했다

추석 전 다녀오는 행사다 

그동안 조화를 사다 꼽았지만 그 모든 게 공해와 낭비다

부산 지방에는 조화를 반입 금지 한다고 작년 부터 공고 하였는데 

이곳 서라벌에서는 아직 조화 금지 실행을 안하고있어

나부터 솔선수범을 하였다

마침 광복회 행사 때 작은 국기들이 남아 돌아 이곳에 조화를 버리고 꽃아 두었다

깔끔 하고 보기도 좋고 플라스틱 공해도 줄이고 일석 이조에 역할을 한다

이곳 서라벌 공원묘지에는 작은할아버지 형제분들 아버님 형제분들 그리고 외할아버님

또 사돈 어른들 동네 분들 이곳에 다 모여 계신다

내년에는 주변 모든 분들께 다 태극기를 꽂아 드릴 것이다

아침에 떠나올 때 마침 친구가 양포 항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많이 잡아 놨으니

먹고 가라고 하여 밥 , 야채 반찬 주류 일절 준비하여 이곳에 도착 하였다

뱅어돔 15cm-20cm 사이의 사이즈다 

세꼬시 회를 만드는 친구 정말 많이도 잡았다

친구 덕분에 나의 식솔들 너무나 행복한 자리 이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는 전국을 차박으로 세월을 낚으러 다닌다

오늘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자연산 뱅어돔 잘 먹었다고 날리굿이다 ㅋㅋ

가을  높고 푸른 하늘과 검 푸른 수평선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가끔은 한없이 달려 보고 싶은 마음 ~~~

이곳에 이런 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현재는 모든 곳이 철시 상태이다

안내판

한 여름 단체로 온다면 재미있을 듯 참고들 하셔요

나 홀로 주변 한 바퀴 돌고 오니까 반갑게 맞이하는 친구 

어디 갔다 왔냐 어서 오이라 방가 방가 ㅎㅎ

양남면 기구리 템즈 카페 넓은 잔디밭에 강아지와 함께 들리는 카페 입니다

가을 전령사  갈대 속에서 가을타는 남자 블루베리 농장이기도 하고요

울산 병영 기아자동차 영업소장 010-3573-0103 성순 동생이 이곳을 소개 했네요

강아지를 안고 카페에 들어갈 수가 있으며 커피값이 시골 치고는 비싼듯

7.000-8.000 원  하지만 애견 동호인들에게는 낙원 일듯 합니다

비가 온 뒤라 계천에 맑은 물도 흐르고 있군요

4 남 1 녀이나 막내는 서울에 있어 대전 현충원으로 사촌 동생과 벌초 하러 갔죠

식당에 도착하여 셋째 동생이 추석 선물 받았다며 가지고 온 서해 바다 왕새우를 

왕소금에 구워서 쥐도 새도 모르게 맛있게 먹었죠

오늘은 조상님도 찾아뵙고 그 보상인 듯 맛있는 것들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세상 모든게 고맙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모두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