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의 2 참석자중 제일 연장자이며 유독 방씨성을 쓰지않는 제매<여동생 남편> 항상 과묵함에 존경하는 김서방이 처가 식구들에게 고마움과 앞으로 나아갈 덕담 한마디 꿈과 야망이 큰 셋째집 아들 훈이의 달변/너에 큰 꿈이 한걸음 한걸음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박수받으며 마무리 인사 막.. 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2014.03.18
노제 어머님 떠나신 날은 벗꽃이만발하여 상 중이였지만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는데 아버님 떠나시는 날은 몹시 추웠다 그동안 외롭게 거니시던 집앞 소공원이다 이곳에서 할머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까지 노제를 지낼줄은 꿈에도 몰랐다 네집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 마음속으로 조.. 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2014.03.14
삼우제 아버님 께서도 슬프신지 봄을 제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아버님께서 생신전날 운명 하셨다 계획은 요양병원에서 간단하게나마 생신 축하를 해 드리려고 마음에 준비를 하였건만 자식들에게 더이상 수고를 끼치지 않으시려고 이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셨다 평소에 당신께서 좋.. 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2014.03.13
삶이란 ? 무엇인가 ? 모든 기능이 저하되여 산소로 연명하시는 모습 최선을 다한다고 노력하지만 손끝하나 내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답답하니 바다에 가자고 하신다 담당 과장님 께서는 너무나 연로하셔서 더이상 기데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 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