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87

꼬시레기의 변화

태화강 하구에서 오늘은 오후에 동서들과 꼬시래기 낚시를 하였다 가을이면 제철에 맛을 느낄수 있기에 요즘이 제 철이다 나는 월레 잡는조가 아니고 먹는 조이기에 먹는 데는 용감하다 그것도 갯지렁이가 모자란다고 하여 거금 오천량 을 드려 미끼를 한통 사 가지고 같다는 것 헐/ 이건 가히 백만 불짜리 자연 주방이다 튀김에다 회에다 회덮밥 정말 맛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

처가집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