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인 여름휴가
올해는 태풍 할롱으로 인하여 낙시배를 띄우지 못하는 관계로 색다른 준비
첫날 저녁은 쇠고기 숫불구이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둘째날 점심은 콩국수와 셋째사위가 협찬한 닭과 맥주 그리고 기타로 ~~~
이슬비 맞으며 바닷가 정자에서 사나이로 태여나서 시범을 보이는 여 전사님들
이 이상 젊고 아름다운 시간이 찾아올 시간은 없다. 고로 더 크게 부른다
한바탕 웃음꽃이 만발 하였죠 /나 아직은 통큰 여군이여
노와와 방주가 아닌 바닷가에서의 추억
각기 다른 포즈와 생각
큰 오빠와 막내의 포즈
우린 영원한 캡틴이다.하는 큰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