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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의 장

해마다 열리는 이 곳, 대공원 장미축제기간대공원 주변이 전국에서 구경 오는 바람에 홍역을 치르듯 인산인해다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 일요일동생은 주차 공간이 없어서 우리를 대공원 장미 축제장 남문에 내려주고, 옥동 쪽 대공원 정문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약 30분 후에 도착 예정이다.입장료는 2,000원.경로는 신분증 확인 후 무료입장이다언제나 용감한 두 동서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주택에 페인트 칠한다고 10시까지 일하고 이곳에 도착하였다.지금부터 장미공원으로 들어갑니다아름다운 덩굴장미그곳에 두 동서지간 오늘도 동행을 하여 추억을 남긴답니다.꽃보다 아름다운 노년의 할미들 나도야 아직은 살아있다 아이가 끝물의 장미꽃 생동감이 많이 떨어졌으나 봄나들이 상춘객들의 발자취는 분주하기만 합니다.나도야 인증샷보셔요 ..

스쳐가는 인생길, 아픔도 나누고 아름다운 꽃 구경도 해요

장생포 고래마을.아름다운 보라색 라벤더 꽃 모습에 취하고 한웅큼 스치면 그 향기에 두번 취한다.꽃말은;침묵,정절오늘은 옛 고향마을 추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여동생네 대풍식당에 들려동생들과 옛 이야기 나누며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어느세월에 팔십줄을 바라보며 찰나의 순간처럼 달려가고있는 현실.고단한 삶 속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육신의 고통을 함께나누었다고래문화마을. 라벤더 꽃밭에서 잠시라도 모든것 날려 버리고 행복해 하는 김여사비탈길 아름다운 금계국꽃도 예쁘지만, 익어가는 한 여인의 청춘 꽃도 아름다운 모습 ㅎㅎ꽃말은;희망과 행복을 상징합니다예전 이곳은 금계국 천지였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수국 꽃으로 단장하였답니다.일찍 피기 시작한 아름다운 수국그러나 아직 만개하진 않았어요.오늘은 김여사 모델이 된 듯 ..

우리가족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