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담악은 마을 앞 물 위에 떠있는 산이라 하여 부소담악이라 불리는 곳이다 2008년 국토 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의 하나로 정한 곳으로 700M 암봉들이 병풍처럼 장관을 이룬다 부소담악의 능선에는 추소정 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오전 9시경 이곳에 도착하여 눈에 보이는 풍경에 와우 입이 딱 버러지며 환호했다 보이는 저 작은 배를 타야 소금강이라는 미르 정원에 갈 수 있으며 가는 길에 눈앞에 펼쳐진 평풍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의암봉들을 지척에서 볼 수 있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1인당 10.000원의 행복이란다 선장에게 미리 예약은 했으나 우리들이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면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오늘을 담아봤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