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일심동체란 있을수가 없는법
주량들은 막걸리 한잔하러 윗층에 있고 비 주류는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제 충전을하며 활짝 웃고있다
이후 각자 갈길을 정하고 제각각 행동하기로 했다
형님께서 사주신 몸에 좋은 쌍화차 진정으로 잘 마셨습니다
오늘에 캡틴 형님 부부 용감 하시게도 수직 삼선 계단에 도전 하셨다
그 뒤를 따라 나의 갈비도 언제 무릎 아팠는지 모를 정도로 밝은 모습으로 용감하게 오른다
보셔요 밑을 내려다보니 오금이 저려 오는군요
이고생을 하면서 무엇 때문에 산에 오르는지 궁금 하신가요 ?
정상이 저기 있으니 오르죠
보셔요 저기 저 암벽에 저 푸른 소나무들 기암괴석에 얼마나 아름 답습니까
형님과 서로 폼잡고 사진 찍어주기 합니다
여기서 비밀인데 누군가는 삼선 계단을 오르지 않고 폼만 잡았다는 진실 ㅋㅋ
여기서 더이상 못 오르겠다며 반란중인 여인들과 동조하는 남정네들
간절한 마음으로 정상까지 가면 더 멋진 풍광을 볼수 있는데 야속하고 섭섭 하지만 동행할 사람들이 없어서 ㅠㅠ
울고 싶은 마음으로 여기서 부터 하산 하기로 하였죠
힘겹게 오르던 저기 보이는 삼선 계단을 보이게 인증 사진을 찍어봅니다
뒤돌아 서는 마음은 섭섭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중도 포기 한것이 잘됐다고도 생각 했습죠
지금껏 어딜가나 정상은 꼭 밝고 왔지만 ~~~
고백 합니다
나역시 이번 산행에서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몸서 느끼며 두려움도 있었음을 실토합니다
한폭에 아름다운 산수화 인듯 아름다운 대 자연속에 눈에 띄는 조각바의 마치 두꺼비의 형상이 보이는군요
나만의 생각일까 하고 망원렌즈로 당겨 보았습니다
한번 관심 가지고 봐 주셔요
여기서도 나만에 눈에 띄는 바위가 있군요
어떤 수화인지요 ? 자매의 휴식
이곳을 지키는 미륵 바위인듯 나만의 생각일련지 함께 봐 주시죠
모든 사물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자연을 보는 관심과 생각으로 상상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보셔요 거울속 세상 또다른 느낌과 세상을 보여 줍니다
나만의생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