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집

정상을 향하여

연당 2019. 2. 6. 19:22

돌콩은 지팡이를 친구라며 집고 간다

중간에 힘들다고 앙탈도 많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 보니

정상에 도착 한자만이 세상을 볼 수 있는 영광이 있다

인증샷

갈림길 표지판

가자 컵라면 먹으러

부러진 고사목과 씨름하는 돌콩

드디어 컵라면 상봉

산중에서 먹는 맛이란 안먹어 본 사람들은 모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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