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 182

함덕해수욕장

이곳은 젊은이들에 핫한 코스이다 어제 오후에 이곳에 왔으나 일요일이라 차가 밀려서 되돌아 갔다가 3월 20일 월요일 오전에 다시 찾아왔다 뷰가 아름다운 이곳 함덕 해수욕장 백사장이 빛 나지만 어린 소녀가 소꼽놀이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보셔요 동남아 못지않은 바닷가 풍경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멋진 델문도 카페 보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듯 다시 찾고 싶군요 하지만 커피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려 육지의 배가 되는 곳이니 유념하셔요 그래도 좋다 다시 함덕해수욕장을 찾아와 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물빛 속에서 인어 공주와 함께 수영하는게 꿈이다 이국적이지 않나요 유채꽃과 해안선 그리고 아파트에 조화 남남인 듯 부부인 저 부부에 발걸음은 곱지만은 않은 듯 이디로 가고 있을 까 보셔요 이 부부는 찰떡궁합인 듯 서..

명물식당과 동문시장

이곳이 유명한 맛집 이라나 3박4일째 마지막 점심 그동안에 이용한 애마와 함께 오늘에 시세 차림표 자 브라보 가을 여행을 위하여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옥돔 정식과 성계국 꽉찬 이집 분위기 마지막 시간은 쇼핑으로 활게치는 김여사 표정이 압권 이군요 무엇을 사갈까 이것 저것 준비 할게 많군요 주거니 받거니 돌고도는 돈 이곳에 주차 할곳이 없어서 베스트 드라이브 막내 동서는 일행들 짐 실으려고 5번이나 돌고 나는 일부 선물 보따리 지키며 현장 사진 한컷 이런 거리도 있더이다

국립 제주박물관

돌하르방의 형상 돌하르방은 돌 할아버지이다 육지의 장승과 같은 마을의 수호신이다 출국전 오후 짜투리 시간을 메우기 위하여 이곳에 왔으나 횅하니 썰렁한 모습 월요일 오늘은 휴무일 이다 하지만 누구나 입장은 가능하며 박물관만 휴관이다 제주만의 화석 이제 부터 봄 꽃이 피려고 조금씩 변하고 있는 풍경속에 김여사 연출극 그냥 갈수 없잖아 나도야 한컷 ㅎㅎ 이할배 할매와 입맛춤 하려고 용 트림을 하는군요 아름다운 미소로 갈증을 풀어 주려는 엄니에 표정 인듯 리얼한 포즈 인자한 미소로 그윽히 바라보는 모습이 돗보이는 군요 동굴속 박물관 모습 자연석과 쌍쌍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들 박물관 전경 뒷뜰에 있는 조형물 카메라가 좋은겨 모델이 멋진겨 나원참 차원이 다른 구도 입니다 역시 인물은 손위 처남 부부가 댓길이구만 ..

독도는 천하절경이다

미지의 세계 늘 꿈속의 고향 보고 싶던 독도 땅에 발길을 디뎠다 감개무량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귀한 곳이다 보셔요 아름다운 저 조각들 내생에 이렇게 황홀하고 감개무량한 날들이 몇 번이나 있었겠나 궁금하구나 내가 빠진 예야네 형제들 소리쳐 외쳐요 외 놈들아 어딜 감히 넘보냐 고얀 넘들 오랜만에 등장한 맨 앞 막내동서 부부 이사진을 찍을 때도 쪽수가 빈상태였죠 이때도 이산가족 오호라 마치 하늘을 쏘아볼 듯 최상위 독도 등대와 관리동 방금 우리가 타고 온 배 약 400명은 되지 않을까 오늘도 수고하시는 독도 경비대 대원의 환영 인사 함께 경례하는 김여사 내가 왔노라 나도 왔지예 까꿍 여기도 왔지라 오랜만에 잡힌 막내 처제 부부 상상 속의 괴물 모습 태초에 용암 물이 식으면서 각기 다..

저동항에서

여행 3일째 울릉도에서 2박째 2022년 5월 10일 아침 5시 38분 해 뜨는 시간을 놓쳐서 벌써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군요 저동 마을벽화 버스타고 제1코스 관광 서면 남양리 바닷가 오전 8시 30분경 큰 처남 내 눈에는 카우보이가 누워있는 듯 ^^ 얼 래리 꼴 래리 춤 추남 보셔요 보는 각도에 따라 명품 바위 이 토록 아름다운 조각 명품바위 이제는 볼수없게 되였습니다 일명 거북바위 보셔요 이렇게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울릉도 후박 엿 공장 관광버스가 꼭 거쳐 가는 곳 와이프와 학교 친구가 경영하다 지금은 처남이 운영한다는 곳 덕분에 한 가방 선물 받았지요 공장장님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주신 선물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림원

입장료가 있는 개인 사유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자연 친화 적으로 잘 꾸며 노았으며 1200년이나 된 향나무가 살이 있는 곳 이곳도 폭포가 있으며 뷰가 아름다운 곳 큰 처남 부부 보셔요 한줄기 물줄기 좌측에도 있음 고목을 등지고 잠시 휴식 중인 김여사 아직은 젊음을 갈구하는 부부 나 또한 젊고 싶다 함께 가자 이별의 종착역인 듯 쓸쓸한 여인 현포항의 비경 맨땅에 헤딩하는 인어공주 예림원을 나서며 장소를 옮겨 송곳봉(추산) 마치 중국 장가게 천안문 인양 작게나마 뻥 뚫린 하늘 구멍 자세히 보면 구멍이 세 군데 라는군요 희미 하게나마 세 곳이 보이는군요 성불사와 불상 울릉도에서 제일 큰 절이랍니다 참고로 울릉도에는 기독교 세가 많아 미신을 믿는 점집이나 굿 하는 곳이 없다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버스 ..

나리분지

신비한 평야 나리분지에 도착했어요 이곳 땅 밑에는 큰 호수가 있어서 울릉도 도민들이 물을 풍족하게 쓰고도 남아 바다에 버려지며 울릉도에는 작은 수력 발전소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지금껏 형제간 우애 좋게 잘 살아왔건만 이제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생겨 사진 찍을 때에 가끔 빈자리가 생기는군요 각자 서로 이해하며 등 두들겨 주며 살아가요 나리 분지의 메뉴판 씨 껍데기 한잔 나누며 천하가 네 것인 양 의기양양한 예야 형제들 당신들 때문에 인생살이 한결 부드럽고 따듯하며 항상 존경들 합니다 받으세요 서방님 씨 껍데기 한잔 하시고 씨껍 하시길 ㅎㅎㅎ 이게 뭐라꼬 씨 껍데기 아닌교 웃고 즐기는 사이에 더덕 전은 누가 다 먹었누 찍사는 맛도 못 봤는데 의리라고는 ~~~ 오빠야 내다 둘째 아이가 오랜만에 오..

봉래폭포

5월10일 화요일 3일째 되는날 내수전 일출 전망대 를 향하여 GO 앤돌핀이 최고조인듯 김여사 표정이 압권이군요 세상에 이런일에 방영된 죽도섬 1가구 3명이 아름답게 살고있는 울릉도 에서 제일 핫한 곳입니다 이곳은 별도 관광선이 있어 선택 관광지이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한곳입니다 정상 인증샸 울릉도는 어딜봐도 아름 답군요 마음은 이팔 청춘 할미들에 아름다운 미소가 아름답군요 살아온 과정만큼이나 원숙한 미소속에 늘 건강들 하시길 빌어봅니다 형님이 왜 거기서 나와유 ㅋㅋ 존경하는 손위 동서입니다 신기 명기한 울릉도 삼단 봉래폭포 섬이지만 나리분지 속에 큰 호수가 있어 1년 내내 울릉도 주민들이 쓰고도 남아 바다로 흘려보낸다는군요 봉래폭포 오르는 길 천연 에어컨 설명 문 세콰이어 길 무념 무상에 길입니다 저마..

여명을 찾아서

5월11일 3박4일중 수요일 여행 마지막 날이다 나는 이른 새벽 일출을 보려고 04시:50분 숙소를 나섰다 여명이 밝아오는 저동항 촛대바위 이른 새벽 통통배의 어부는 출어 중이다 예전에는 방파제가 없었다 그저 바다 위에 촛대 바위만 아름답게 서 있었는데 인간을 보호하자니 자연이 훼손되었다 날씨 관계상 달덩이 같이 떠오르는 태양의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좌측에 보이는 저 섬이 요즘 핫한 뉴스의 죽도다 나는 저동항의 촛대 바위를 최대한 나만의 시각에서 남기고 싶어서 노력해 봤다 구조 물속 촛대바위의 모습과 항구 이 사진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서 나만의 노력에 결과 물이다 삼각 구도의 바위 굴속에 서 있는 촛대바위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봉래 폭포에서 1년 내내 내려오는 도..

행남해안산책로

5월11일 4째날 오늘이 귀가 하는날이다 편도약 2km의 산책로 해안절경을 구경하러 함께 갑시다 첫 입구부터 어마 무시한 절경입니다 보셔요 우측에는 킹콩이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물것 같은 모습? 여 형제 나도야 왔노라 화산 폭발 후 자연스럽게 형선 된 자연 스런 모습들 할미도 여인이고 싶다 나도야 동심이고 싶다 형제는 용감했다 보셔요 아름다운 해안선 언제나 마음은 이팔청춘의 부부 세월 탓에 보기보다는 온 만신이 성한대가 없는 할미 오늘도 힘든 발걸음을 옮겨본다 자연석 그래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으짜리 허공 속 김여사 태풍으로 인하여 무너진 다리 길이 복구공사가 안되여 저동 길이 이곳에서 멈 추었네요 잘 나가던 시절 이곳에서 절정을 이루던 1박 2일 방문 기념 탑 되돌아 나오는 길에 만난 손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