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 182

유람선타고 울릉도 한바퀴

신비의 섬 울릉도 유람선을 타고 섬 한 바퀴 구경 갑니다 도동항 전경 저 좁은 주차장에 차들이 러시아워 때는 신기할 정도로 소통이 잘 되더군요 길 안내하는 갈매기 마치 중국 장가개 산세처럼 바위 절벽에 길을 만들어 노았으나 태풍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어 지금은 철시된 상황 나만 봐주세요 미녀 갈매기의 아름다운 모습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듯 일상처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아름다운 너에 모습에 감격하면서도 사람들이 던져준 새우깡에 너희들 건강이 걱정되는구나 보이는 곳이 요즘 핫한 사동항 현재 신항망 공사 중에 있으며 2025년쯤에는 천지가 개벽이 되어 사동이 신시가지가 된다는 사실 어떻게 변할지 기다려지고 궁금합니다 순간포착 갈매기의 식사 장면 저 앞에 보이는 등대와 산이 앞으로는 못 볼 것입니다 산을 깎고 바다..

만지도 골목길

미로길을 찾아서 모든사람들이 세것만 좋와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이렇게 역사가 깉든 옛것을 더 좋와한다 보셔요 이 아름다운 섬마을 벽화들을 꾸밈없는 골목길 페가와 공터 마을길이 공존하는 섬마을 비록 오레된집이라 옆으로 기울고 있지만 보기는 아름답네요 돌담에도 생멱력을 담네요 만지도의 숨은 명품길 누군가의 제능이 길손들에게 아름다운 마을길을 만들고 있군요 이집도 작은 펜션이더군요 페가에 솔광을 이왕이면 빈 공간을 더 채웠으면 하는 아쉬움 멜람포디움 (원산지 아메리카) 항구는 부두다 스토리를 찾아서 옛날 우물가에서 이야기 꽃 피우던 시절 정겨운 섬마을 풍습이 떠오르는군요 이길이 만지도 대로입니다 바닷길 동백 나무숲으로 가느길에 정겨운 작은 커피집 운영하시는 주인장에 미소가 커피맛을 더해주는곳 만지도가 명품마을이..

만지도

이분은 명패가 말해주듯 40년을 이곳섬에서 생활하시며 반 평생을 보네신분이다 술 담배를 안하시고 워낙 꽂꽂하게 살아오셔서 지금도 힘찬 행동과 걸음걸이로 대화를 압도하신다 그 덕에 주변에 제법 많은 땅을 가지고있다가 분양을 하여 만지도 2층 맛집들이 생기게되는 밑걸음이 되였다 과연 섬에식수는 어떻게 생산할까 궁금했다 예로 빛물을받아 아니면 자연 지하수 또는 바다 담수를 정수하여 각 섬마다 특성이 있단다 그러나 연대도 와 만지도는 놀납게도 진주 남강물을 바다 밑으로 공사를하여 육지와 똑같은 수도물을 사용한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연대도 보다 인구와 가구수는 적어도 수려한 경관덕분에 현대식 건물들이 생겨서 만지도가 더 살기좋다며 자랑하신다 이곳에서 해물파전과 해물 각종 비빔밥에 막걸리 한잔으로 신고식을 하였다 우..

연대도 와 만지도

연대도 우측 화장실 우리는 만지도에서 하선하여 짐 풀고 곧바로 연대도로 건너와 둘래길을 걸으려 했으나 2시간이상 소요된다하여 잠간 대크길만 걷기로하였다 해수욕장 가는길 1 2 3 작은 해수욕장 뷰 이곳이 연대도 해수욕장이다 건너편 출렁다리와 만지도가 보인다 연대도 가 인구약100명 만지도는 20명도 안된다 10월2일 오후 도착즉시 점심 먹기전이다 아름다운 출렁다리 오후 풍경이지만 코로나로 섬 전체가 조용한 편이다 에메랄드 물빛에 깨끗한 모래 썰물이 되면 백사장이된다 연대도에서 만지도 경치는 만지도가 더 좋다고 한다 연대도와 만지도 둘레길 한바퀴 돌자면 약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우리는 점심먹으로 식당으로고

석양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탠트를치고 젊음을 향휴해본다 60대 후반의 반란 나도야 청춘이고 십다 이번여행은 코로나 핑계로 사람들많은 식당도 덜가고 이렇게 소꼽장난처럼 식사 해결을한다 라면끌이고 식은밥 석어서 석양을 등진 밥상 나라님도 안부럽다 보셔요 남쪽 바닷가 석양을 잔잔한 바닷가 추억을 만들며 오늘도 황홀했노라 누가 뭐라든 오늘이 가장 예쁘고 젊은날 환한 미소속에 행복이 넘치시길 해는 바닷속으로 잠기고 우리도 펜션으로 집 한체 둘러메고 행복한 삶림사리 마지막 달밤에 체조하듯 용트림을 쳐본다 내 생에 행복한 순간의 찰라

해안산책로2

(저기보이는 도로로 섬 한바퀴 돌으려 했으나 끝부분 공사가 중지되여 다시 반대로 돌아봤다) 처음에는 우측으로 걸었으나 걷고보니 또하나의 출렁다리가 보이기에 이번에는 좌측으로 걸어본다 제수씨와 와이프도 년식들이 있어 조금씩 불편 하지만 잘 따라 주신다 동생은 종착역에 차 갇이고 태우러 온다며 함께하지 못했다 우리는 또 다른 비경을 찾아서 힘찬 발걸음을 옴긴다 휴식을 취하며 온길을 뒤돌아보니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나도야 인증샸 어딜봐도 시야가 탁 트인 뷰 이다리가 3번째 다리이며 무엇 때문인지 중간에 길을 막아놨더리 하여 우리는 돌고돌아 주택가 임시 들길로 들어왔다 다른사람들도 들어와 구경들 하더군요 하지만 우린 이길 끝까지 간다고 갔으나 무슨연유인지 옛길에 잡풀만 무성하고 공사가 중단되여 있다 숲을 해쳐가..

욕지해안산책로1

밑에 보이는공터에 주차를하고 첫 사진한컷 좌측으로 올라와서 출렁다리를 건너기 시작한다 건너와서 폼한번잡고 나도야 폼생폼사 아찔한 절벽을지나 그냥갈수없잔아 보무도 당당한 두 동서들 보셔요 아름다운 바위 절벽들 동서는 용감했다 모처럼 미소짔는 제수씨 덩달아 쪼개는 동생의 미소 가히 절경이로다 이 경치에 반해 두번이나 왔으나 다음 기약은 알수없는것 이정표 9월태풍 하이선과 마이삭 때문에 아름다운 바닷가에 쓰레기가 넘쳐나서 눈살을 찌프르게 된다 화창한 날씨덕에 폼잡고 땀께나 흘렸죠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각자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을 전송중인 사람들 자 또 떠나봅시다 미지의 세계로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 우리 저 푸른 하늘을 향하여 양팔을 벌려 우주에 기를받아보자 나도야 기받아보자 나는 만세다요 아주버님 좀 쉬였..

욕지도

배에서본 욕지도 마을풍경 저 구릉을따라 욕지도 구섯구석 찾아다녔다 영명항에서 타고온 바다로가자 제수씨와 와이프 항구의 풍경 첫배라 한산하여 코로나19 정부방침의 거리두기는 자연히 실행 이곳도 한산한 명절 여객선네부 차량도 텅 비였다 욕지도에는 이 관광버스가 배 시간에 맞추어 욕지 한바퀴 관광 시키며 봉고미니버스도 있으나 시간이 많이 지체되므로 가족끼리 갈때는 필히 자가용을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본인이 2틀 묵을 작은 펜션 주변 경관 보이는 작은집이 펜션이다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캔 맥주한잔의 여유 욕지도의 특산물은 고구마다 보이는 황토밭 고구마는 수확하고 덩굴만 남아있다 주변산책 아담하니 불편함없이 저녁 만찬 여행다니면 돈주고 음식 맛없으면 열불난다 기리하여 하루에 점심 한끼는 사먹고 아침 저녁은 직접 ..

세 에덴동산

2010년 10월28일 이곳에 처음왔을때 모녀의 기적이라고 쓴글이 뒷장에 있다 이곳은 내가알기로는 종교단체에서 지은집이 아니고 순수 창작건축이며 2016년도에 모녀께서는 운명을 하시고 지금은 어머니에 조카 딸의 고모돼는분이 아들과 함께 생활하시며 지금은 장비로 아직 진행형이며 숙박시설도 되여있으나 숙박료는 정해진것이 없고 그저 알아서 도움주는 식인것갔다 모녀는 교인이였다 하여 뉴예루살렘이란 로마의 수도를 기둥에 세긴것이다 더 스프릿 거룩한 그이름 예수 본인은 무교다 색갈론으로 보지말고 그냥 편하게 봐 주시길 본인은 종교를떠나 딸의 중병을 치료코자 이곳에 정착하여 허허 벌판에 장비하나없이 두 모녀가 진흙에 돌가루 를 부셔서 시멘트 조금 석어서 벽돌을 손으로 찍어 올리는 현장을 봤기에 그당시 모녀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