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탠트를치고 젊음을 향휴해본다
60대 후반의 반란 나도야 청춘이고 십다
이번여행은 코로나 핑계로 사람들많은 식당도 덜가고 이렇게 소꼽장난처럼 식사 해결을한다
라면끌이고 식은밥 석어서 석양을 등진 밥상 나라님도 안부럽다
보셔요 남쪽 바닷가 석양을
잔잔한 바닷가 추억을 만들며 오늘도 황홀했노라
누가 뭐라든 오늘이 가장 예쁘고 젊은날 환한 미소속에 행복이 넘치시길
해는 바닷속으로 잠기고 우리도 펜션으로
집 한체 둘러메고 행복한 삶림사리
마지막 달밤에 체조하듯
용트림을 쳐본다
내 생에 행복한 순간의 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