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상반기 모임을 하였다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옛 직장 선후배와 동료들
젊은 시절 티격태격 다툼도 하고 직장 틀에서 수많은 감정 싸움도 많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노년시절까지 함께 할수가 있을까
신기방기 신문 날 일이다
원로이신 강길 선배님도 변함없이 자리를 빛내 주시니 더한층 빛이 나는군요
주거니 받거니 예 추억담을 이야기하며 분위기가 끌어 오르니
총무께서 회의 진행을 하시는군요
회장님에 마지막 인사 전 원로이신 강길 형님께 덕담 한 말씀 부탁 드렸더니
인사는 무슨 인사 이렇게 만남이 인사지 하고 사향 하신다
지금껏 안 하시던 행동에 모두가 놀라며 박수를 쳐 드렸다
깡길이 형님 감사합니다 (옛 별호 깡길형님) ㅎㅎ
헤여지기 섭섭하여 사진을 찍으며 함께 참석치 못하신 선 후배님들 모든 가정에
행운과 행복 그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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