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계절 힘찬 죽순처럼 대한민국에 국운이 일취월장하길 기대해본다 6월 13일 지방선거와 남 북 미의 숨 막히는 연극 판처럼 동북아의 판 돌라 마가 정신없이 돌아간다 더 나아가 러시와와 일본 중국 만만찮은 늑대들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 듯 어떳든 어떻게든 이번 기회에 일괄 타결되길 진심으로 두 손모와 기원해본다. 외롭듯 튀어 오르지만 머지않아 대나무의 일원이 되어 함께 일원이 되리라 개망초와 대밭 대순은 일 년이 지나면 거의 자란다 춤추듯 갈대의 위용 나도야 셀카 대나무와 미루나무가 키 재기를 하며 해님마저 시 셈하듯 높이 오르네요 초록과 금계국 도시의 멋 태화강은 오늘도 아니 영원히 바다로 유유히~~~ 6월 1일 나만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