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6월의 길목에서

연당 2018. 6. 1. 23:09

 초록의 계절 힘찬 죽순처럼 대한민국에 국운이 일취월장하길 기대해본다

6월 13일 지방선거와 남 북 미의 숨 막히는 연극 판처럼 동북아의 판 돌라 마가 정신없이 돌아간다

더 나아가 러시와와 일본 중국 만만찮은 늑대들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 듯

어떳든 어떻게든 이번 기회에 일괄 타결되길 진심으로 두 손모와 기원해본다.

 

외롭듯 튀어 오르지만 머지않아 대나무의 일원이 되어 함께 일원이 되리라

 

개망초와 대밭

 

대순은 일 년이 지나면 거의 자란다

 

춤추듯

 

갈대의 위용

 

나도야 셀카

 

대나무와 미루나무가 키 재기를 하며 해님마저 시 셈하듯 높이 오르네요

 

초록과 금계국

 

도시의 멋

 

태화강은 오늘도 아니 영원히 바다로 유유히~~~

 

6월 1일 나만의 일기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구경하기  (0) 2018.07.01
장생포를 찾아서  (0) 2018.06.30
단풍구경 석남사  (0) 2017.11.06
태화강 대공원의 아침  (0) 2017.11.05
태화강 십리대밭  (0)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