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일광으로 이사를 하여 어제 저녁 외식을 잘 얻어먹고 요즘 대세인
일광 해수욕장 바닷가 커피집에 들려 차 한잔 마시는 중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사위가 한컷
사위는 출근 하고 딸은 이사짐 정리 한다고 작별 하고
언제 어디서나 시간만 되면 길 떠나는 나그네가 되어 오늘도 이렇게 미지의 세계로 길을 떠난다
여러분 동해 바다의 끝자락 외러어 같은 오시리아 란 지명을 보셨나요 ?
늘 지나다니면서 어원이 이상하다고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궁금증을 풀었다
이옆에 유명한 부산 해동 용궁사가 있어서 몇번 가보았지만 이곳 기장 해광사는 오늘 처음 들렸다
이곳이 해광사 절 앞 오랑대라는 곳이다
대변항을 바라보며
오랑대라는 저곳은 불자님들의 작은 기도처가 마련된 곳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염원하려고 드나드신다
기암괴석의 자연스런 이런 모습 들을 보려고 나는 오늘도 이곳을 방문했다
불자님들이 두고가신 작은 불상이 이체롭군요
동자승 역시 이체로운 모습입니다
너무나 짧은 한번뿐인 인생
날마다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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