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

홍의장군 곽 재 우 

조선시대 임진외란 당시 진주성 전투와 화왕산 전투에 참전한 의병장이다 1552년 (영종7)에  태여나 

1617년 (광해군9)에  사망했다

34세때 과거에 합격했으나 지은글이 왕의 뜻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무효가 되자 평생 은거할 결심을 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관군이 대패하자 의병을 일으켜 뛰여난 통솔력과 전법으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붉은 옷을입고 의병을 지휘하며  홍의장군이라 했다

조정에서 여러 차례 벼슬을 내렸으나 거듭 고사하여 은거의 결심을 버리지 않았다

시문에도 능하여 저서로는 망우당집 을 남겼다.

곱게 물든 단풍잎과  잘 어울리는 홍의장군 

헐 북한 김정일이가 환생했나  어마 무시한 카리스마 죽여 주는군요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수령 약 600년이 되였다는군요

소시쩍 은행나무 한잎 책갈피에 넣어두던 옛 생각에 은행잎 하늘위로 던져보는 청춘

한바탕 웃음짓는 젊은 부부

지나는 길에 있기에 들려 봤습니다

역사 공부중인 가족들

그 옛날에는 잘 살았던 집안인듯 생가가 무척 큰집이네요

일주일만 더 일찍 왔더라면 멋진 은행잎을 보았을 것인데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담장넘어 도우감이 주렁 주렁 탐스럽게 익어 가는군요

언제 봐도 아름다운 우리네 한옥 정겹기도 합니다

2박3일의 여행을 마치면서 언양까지 무사히 도착한 기념으로 쫑 파티겸 저녁 식사겸 이곳에 들렸죠

막걸리는 무제한 리필이나 각자 또 다른차를 몰고 귀가 하기에 금주로 아쉬운 작별을 하였죠

함께 여행한 예야형제 모든분들께 감사에 인사드리며 내년 봄 제주도 여행 시에는 다 함께 참석이

될수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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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모두를 사랑하며 모두가 좋은 관걔를 유지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