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관광 117

골굴사

지척에 있는 관계로 손님 관광 안내차 가끔 들리는 경주 일원이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을 모셨다 와이프의 죽마고우들 아직은 이팔청춘인 듯 다리에 힘이 있는 최여사님 골굴암 안내 언덕길을 오르는 여사님들 유리 거울에 비친 여인들 낙엽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 벤치에 않아 첫사랑 님을 기다리 시나요 아름다운 단풍입 속에 가는 세월 아쉬워하며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쁜 여심은 ~~~ 퍼포먼스로 각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중년에 여인들 아직은 단풍입 만큼이나 아름답고 고귀하니 활짝 웃으시길 삼총사에 액숀 보셔요 소녀이고 십은 할머니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하네요 ㅎㅎ 저 높은곳을 향하여 돌진이다 보물제 581호 인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 좌상 자연 회손을 막기 위한 가림막 무제 석문 자연 현상으로 생긴 석문 나 여기 있다..

경상도 관광 2021.11.29

봉사하는날

기림사와 골굴사를 구경하고 점심 먹고 오후 계획은 석굴암을 갔다가 경주 교촌 한옥 마을과 대릉원 천마총과 예쁜 한옥 찻집에서 차 한잔하며 여독을 풀려고 했으나 사정상 모두 생략하고 주전 바닷가에서 준비해간 간편 삼겹살 파티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렵니다 오늘은 와이프를 위하여 봉사하는 날이다 다행히 날씨가 따듯하여 기분 좋은 시간이다 아~아 삼겹살 한점 두가 파도소리 들으며 인생을 논하는 초겨울 상차림 치고는 괜찮죠 친구야 많이 먹어라 오늘 하루 우여곡절이 많았지 세월 지나 웃으면서 이야기하자꾸나 마음이 아프제 아나 밥이나 한 숟가락 더 묵어라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저곳은 어디쯤일까? 해파랑길 주전 몽돌 해수욕장 마침 개업한 찻집이 있어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한 여름 인산인해였던 몽돌 해수욕장을 보며 오..

경상도 관광 2021.11.29

동굴속 등대

방어진 슬도 마을 방파제 나만의 등대를 소개합니다사진을 찍다보면 가끔씩 아름다운 작품이 나온다오늘도 함께하지 못한 나의 가족들도 함께한 둘째와 똑같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저 아름다운 뭉게 구름은 바람과 함께 살아지지만한 폭에 솜 사탕처럼 용기와 희망 그리고 가을 하늘을 우러러보게 하듯 어울리듯 두 부부 어깨 맛 데 고 도전하렴숱한 파도와 비바람 속에서도 뱃길을 발혀주는 저 등대는 오늘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단다오늘따라 정신없이 살아온 김여사님 환한 미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남은 인생 우뚝 선 등대를 벗 삼아 또 도전하며 살아갑시다인생살이 60후반에 몸과 마음에는 성한 곳이 드물듯 하루하루 변하는 육신을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살지만 모두가 그렇듯 말 못 한 사연들 그리고 아픔들 잘 견뎌내며 살고 들 있잖소너와..

경상도 관광 2021.10.10

해안방어

해병대 군시절 야간에 오천부대에서 완전무장하고 구룡포까지 한여름 수통에 물도없이 밤세워가며  걷던 추억을찾아서 그리고 각 부대단위 완전무장 12K로를메고  영일만 해변을 주름잡던 추억을회상하며호미곶에 도착하여 비대면시대라 찻집에 안가고 가져온 커피를 음미하는 여형제호미곶에 최신형 드럼통 깡통차 시승 1인5.000원상생에 손을 보며산악용 바이크행운은 언제나 당신들에게지금은 힘들지만 다 지나갈거에요나 찾아봐라호미곶 문어호미곶 독수리바위 마치 암수가 사이좋게 앉아있는 모습이랄까경북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함께한 손위동서부부다음은 모아이상을찾아서오늘 개인택시로 하루 봉사하여주시는 손위 동서님저어멀리 보이는 끝자락 까지간다바다는 언제봐도 가슴설레게한다보셔요 느낌은 ?위에 사진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바닷길이 ..

경상도 관광 2021.04.19

동해안을 따라

호미곶에서 이가리닻전망대까지전국최대의 가마솥상생의손호미곶 독수리바위마치 암수가 사이좋게 앉아있는 모습이랄까경북포항시 남구 호미곶먼 구만리예전에 청운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약11K 거리를 해변으로 걸어서 가이드한적이 있었다(호미곶에서-구룡소까지)저어멀리 보이는 곶까지 가야한다바로 이모습이다칠레 이스트섬의 모아이상을 닮았다고는하나 상상은 여러분의 목하지만 바다 대크길이 예뻐서 후회는 안하실것임폼 한번 잡았다요얼마전 TV에 나왔다는군요 소도라 주차장도 협소하고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될듯포항시북구 청하면 이가리 산67-3안강휴게서 설치예술품포석정지

경상도 관광 2021.04.19

사천케이블카

명절연휴 3박4일 마지막 여행은 사천 케이블카를 타는것으로 잡았다 동생부부는 다녀갔다며 찻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며 한번쯤 와서 타볼만하다고 전한다 관광안내도 케이블카는 이미 허공을 날으고있다 사천도 바다 뷰가 멋지다 김여사님 미소 이정도면 뷰가 마음에 든다는 표정이다 전망대 데크 인증샸 나도야 옛날 통신수단인 봉수데다 위급한 상황일때 이곳에서 불을피워 연기로 신호를 보내면 또 다른고장에서 릴레이 식으로 위급함을 전하던곳 며칠동안 다녔더니 몸도 마음도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막상 귀가하려니 아쉬움도 남는다 쓰고들 있는 우산들은 공동 사용품이다 포토죤 안내문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단위로 태워주니 한결 편하고 위험도 없어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한다 사천이란곳도 저렇게나 많은섬들이 있다는것에 놀납다 그간 통영이란..

경상도 관광 2020.10.12

통영편

형제들과 몇년전에 올해부터는 추석에는 산소에서 조상님 모시고 집에서는 제사를 생략하기로 하고 시데흐름에 맞게 각 가족들과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로 하고 올해는 4형제 동남아 여행가기로 약속하였으나 코로나19 창궐로 온세상이 쑥밭이 되여 나라나 개인이나 힘든 세상이되였다 (다 생략하고) 2020년9월30일 새벽 2:30분 울산에서 출발하여 5시경 통영항 도착하여 6:30분 첫배로 출항 승선전 인증샸 일출 오늘도 변함없이 태양은 떠오르데 인간들에 삶은 변화무쌍하다 테양 신이시여 코로나로 피페해진 인간들을 구제해 주소소 정치하는 위선자들 다 쓸어버려 주시고 황홀한 태양처럼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소소 태양과 함께 나의조국 대한민국이여 모진시련 잘 견뎌 21세기에는 세계속 으뜸 국가로가자 통영국제음학당 폼 한번잡고 ..

경상도 관광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