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여복의 남자

연당 2014. 10. 13. 07:57

오늘도 싱글 이라며 바람잡는 탐정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모모씨

부부는 색상도 담는감 ? 청운의 보배 女 산행대장 님 부부

소리소문없이 잘 챙겨주는 부부

하지만 사진 찍을때는 불협화음에 미소짓죠

닭살 돋도록 밀착형 부부

도토리 줍는다고 실랑은 간곳없고

오늘도 여복의 대명사 모모씨 순간포착

ㅎ 좋다 말았네

가끔은 나에게도 사진찍을 기회는 온다

오늘도 뒤에서 굿은일 과 처진 줌마들을 열심히 보살피는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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