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건너편은 광양항만 부두와 광양시
나도야 간다
삶이란 여행이다
2020년8월2일 일요일 금오도로 가려고 했으나 숙박할곳이 없다하여
광양에 사는 고종사촌 동생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거문도에 지인이 있으니 함께 갑시다
하여 언젠가는 가려고 했는데 잘됐군 거문도로 GO GO 씽
금오도 여객선
오후 2시20분 출발이였지만 기후관계로 연착이돼여 3시20분출발
편도2시간20분소요시간
오후 4시40분경도착
C19로 인하여 마스크는 필수
고종사촌동생
거문도 여객터미날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87ㅡ54
동생부부와 함께했죠
대기중인 여객선
도착하여 숙박집에 여장을풀고 주인장께서 저녁전 역사공원을 안내하기에 출발
한때는 분교포함 4개의 초등학교와
1개의 중학교가 있었으나 지금은 중학교1 초등학교1 만 남았다는군요
이곳 섬 인구는 약2천명이 조금 넘는다는 이야기
역사공원 가는길
안개만 아니였으면 아름다운 뷰 였건만 아쉽네요
휴식중인 동생부부
안내표지판
거문도 특산품중 한가지는 약 쑥을 대량 생산 한다는군요
서도 동도 고도의 3개의 떨어진 섬들이 삼산 면이라 칭하며 옛날에는 각기 배를타고 왕네 하였으나
현제는 다리들이 완공되여 차로 넘나든다는군요
뒤에 보이는 다리가 최근에 완공 되였으며
다리폭이 좁아서 자동신호로 차1대씩만 통과하게 되여있읍니다
처음 간판을 봤을때는 울산 삼호에서 오셨나 하였지만 아니였네요
요즘 칼치철이라고 난생처음 칼치회를 먹어봅니다
생각보다 싱싱하며 씹히는 맛은 고급어종 뱃살 먹는 고소하며 향긋한 맛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