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전날 펜션에서 자고 동계 올림픽 명소를 찾아보며 안반데기에 오전9시에 도착하였다.해발 1,100m 구름 위의 땅, 체험형 농장으로 귀농 및 귀산촌 교육과 건달농법교육 등이 가능한 곳이다.그 밖에 각종 산나물 체험과 넓은 밤하늘에서 만끽하는 별 보기체험 등각종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다.처음 계획은 이곳에서 차박을 하며 밤에 별을 볼 계획이였으나,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어 펜션에서 자게 되었다.버킷리스트로 언젠가는 꼭 한번 들리고 싶었던 곳이다.다행히 이곳에서는 푸른 초원을 볼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산과불주머니 노랑꽃꽃말:보물 주머니,희망,기다림밭갈이를 하고있는 황무지의 안반데기 참 모습.나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긴다.맘 같아서는 야생화 피는 계절이나 고랭지 채소가 다 자란 가을풍경을 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