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야집 형제는 2남4녀다
올 봄부터 가을 여행을 하기로하고 계획은 전문 가이드인 큰처남에게 일임했다
큰 처남은 전국을 두루 설렵하신 여행 메니아다 덕분에 우리들은 늘 따라만가면
모든게 해결되는 수준이다
총 12명이지만 항상 변수라는게 생겨 가끔 우리들을 슬프게한다
둘째 처남은 간밤에 회사에서 작은 안전 사고로 인하여 호출이되여 두부부가
함께 참석치못하고
셋째동서와 넷째동서는 오바홀 공사로 대기중이라 참석치 못하고 최종
8명만 10월18일 아침7시에 울산을 출발했다
1.평창군 봉평면 봉평마을 2.홍천군 내면 은행나무숲 3.양양군 서면 갈천리 갈천 약수터
4.양양군 서면 오색 약수터 5.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례약수터
6.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풍수원 성당 7.오마이 겔러리
큰 처남이 세부적인 계획표를 이렇게 알뜰 살뜰하게 잡아 놓았다
지금부터 실행에 옮기면 되는 편한 여행이다
우측은 처형. 처제. 와이프.큰 처남댁.손위동서.큰처남 이다 /밑에 앙증맞게 앉아있는 .막내처제
이집 주인 부부다
아쉬움이라면 메밀꽃 필때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