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정자 양조장

연당 2016. 1. 11. 23:11

 한때는 부귀영화의 상징 양조장

아득한 추억 속에 애잔함이 밀려온다

촌노들에 회상

보전도 괜찬을것 같은데

적막강산에

빈집이다

쌘드빽의 위용은 여전하건만

완전 페가수준이다

이런 모습도 언제인가는 또 사라지겠지

술 배달 자전거는 아닌 듯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순간을 담아봤다

기억 속에 사라질 옛 건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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