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으로 오르는길
언제와도 말이 필요없는 소나무길
그야말로 명품 길이죠
따듯한 햇살속에 소나무 숲도겉고 힐링도 하고
때론 주인없는 바위에 않아 천년에 역사를 생각하여 봄니다
일행들도 휴식을 취하며
산 오름의 진실은 무엇인가 ?
때론 정신없이 오른 정상에서 한장의 추억을 담기에도 숨차는 현실
이 모든게 삶의 연기가 아닐까요
숨 쉬기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를 읽지않는 여심
반복되는 산행이지만
어떤 알수없는 매력속에
오늘도 산을 오르는 길손들
변화 무쌍한 날씨덕에
옻을 벚었다 입었다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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