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5일오전11시경 문수 고등학교 쪽에서 다운동을 보고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재해를 당하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루빨리 정부에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실질적인 도움에 손길이 각 가정마다 미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당 무려 130mm의 물폭탄 의 위력
구경나온 시민들
천명한 가을하늘이 시샘을하였나 ! 황토물이 왠말이냐
웃비는 멈추웠으나 바다 만조의 힘 때문에 범란의 위기
머~얼리 시내가 보이는군요
삼호대숲 섬
삼호교 언양으로 통하는 길이 완전히 잠겼네요
10월6일 아침 7시경 수마가 할퀴고 간 처참한 현장 삼호동 공영 주차장(음수대의 조각품이 급류에 밀려)
언제 무슨일이 있었나 ? 기둥에 걸린 쓰레기만 보이는군요
자연의 힘앞에는 너무나 초라한 우리네들
요정도는 빙산의 일각이니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
다음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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